쇼츠 <일요시사TV> 시대별로 보는 군대 생활관, 어떻게 달라졌을까?
시대별로 보는 군대 생활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1세대 생활관)당시엔 내무반으로 불렸고 관물대가 아닌 나무 판자로 돼있었습니다. 침상 밑에는 넓은 공간이 있었는데이렇게 아래로 들어가서 식사도 가능했었습니다. (2세대 생활관)침상 밑 공간을 막아 벌레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변했고 관물대는 여전히 나무 소재지만 상자형으로 바뀌어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졌습니다. (3세대 생활관)긴 복도식으로 바뀌었고 한 소대가 다 들어가 생활했는데 불편함이 있었다고 하지만 관물대가 나무에서 철재로 바뀌어 더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 (제4세대 생활관)내무반서 생활관으로 이름이 바뀌어 불리고 침상은 침대형으로 바뀌었고 공간 활용을 위해 초기엔 2층 침대가 있었는데 낙상 사고 등으로 인해 1층 침대로 변화했습니다. (제5세대 생활관)1층 침대에 한 개 분대가 사용하며 한 가운데 테이블을 배치하고 생활관 외에 막사 전체가 깔끔하게 변화했습니다. 요즘은 드럼세탁기, 빨래방, 게임방 등 여건이 아주 좋아졌다고 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 화이팅입니다! <khg5318@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