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설수진이 아들 육아에 대한 고민을 드러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 부부가 초등학교 4학년 아들 박설연 군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설수진은 2003년 검사인 박길배 씨와 결혼해 9년 만에 설연을 낳았다. 그러나 남편이 타지로 발령을 받게 되면서 아들을 홀로 키운지 5년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빠와 떨어져 지내고 있는 것에 대해 설연은 “아빠는 검사라서 바쁜 사람이다”며 “아빠는 자랑스럽기도 하고 보고싶은 아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설수진이 지난해 남편에 대해 언급한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동치미>에서 “검사 남편과 살고 있는 것에 대해 궁금해한다. 주변에서 시집 잘 갔다는 이야기도 듣고 친정에서 시집 잘 갔다는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9년 만에 아이를 낳았는데 아들이 2살 때였다. 남편이 수사 때문에 2주간 집에 못 들어온 적이 있다. 아이를 업고 점심시간에 남편 회사에 갔다. 남편이 너무 사랑스럽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태성이 10살 아들에 대해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이태성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참여해 어머니들에게 아들의 존재를 알렸다. 그는 아들에게 미안했던 일화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몇 년 전 싱글대디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 이태성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힘든 점을 묻자 “다 힘들다. 군 복무 중에 겪은 일이라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7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던 그는 군 복무 기간이었던 2015년 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태성이 출연하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2일 방송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박휘순이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박휘순은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공백기를 언급하며 "연애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은 교통사고 같다. 갑작스레 제 인생에 나타나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인에 대해 일을 하다 만난 사이라고 설명하며, 나이 차이 또한 여태까지 만났던 사람 중 가장 많이 난다고 털어놨다. 몇 년 전에도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 그는 한때 이상형으로 "'넉넉한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여자'라고 대답했는데 최근에는 잘 웃어주는 여자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가끔 내가 자고 있을 때 물 한 바가지 떠와서 일어나라고 끼얹을 줄 아는 그 정도의 과감한 여자였으면 좋겠다" 등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이어 자신의 매력에 대해 박휘순은 "이상형으로 나를 지목하는 사람이 있는데 막상 '사귀자'고 하면 머뭇거리더라"며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나의 매력은 안쓰러움? 동정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양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일 16시경 고양시청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해당 확진자는 일산동구 중산동 중산마을6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월 18일 유럽으로 출국해 3월 15일 증상이 발현되었고 3월 19일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후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 후 택시로 귀가했다. 20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 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했다. 고양시청은 가족 1명을 추가로 검사를 실시하며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으며, 해당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을 실시했음을 알렸다. 정부에서는 3월 22일 0시부터 유럽 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인 경우에도 14일간 자가격리 또는 강화된 능동감시를 통해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시흥시청이 ‘코로나 19’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20일 오전 발표했다. 시흥시청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생한 배곧동에 거주하는 확진환자는 73년생 남성으로 가족 중 1명이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추가확진 환자는 2008년생 남아이며, 나머지 가족 2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환자는 14일 경미한 증상을 보여, 이날 아버지(19일 확진판정)와 함께 병원을 방문한 것 외에는 모두 자택에 머물렀으며,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흥시청이 발표한 배곧동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 (3월 13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3월 14일, 증상발현) 자택 출발(13:16), 배곧동 코아이비인후과 진료(13:33~13:42), 귀가(14:06) ○ (3월 15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3월 16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3월 17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3월 18일) 종일 자택에 머무름 ○ (3월 19일) 부(父) 확진 판정(02:11), 자가격리 한편, 시흥시는 배곧동 확진환자의 거주지 및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어머니인 송순단 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송가인이 전남 진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의 고향이기도 한 진도로 향하는 길에서 송가인은 어머니의 요리 실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송가인의 어머니의 직업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커지고 있다. 송가인 엄마는 국가 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로 알려졌다.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송가인의 엄마인 송씨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가인이가 이 직업을 부끄러워한 적은 없다"며 "오히려 무당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해줬다. 그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은 "부끄러운 직업도 아닌데 숨길 이유가 없다"며 "옛날엔 천대받았을지 몰라도 지금은 나라에서 인정해주고 있다"고 자랑스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등장한 곡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채송화를 포함한 의대 5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대학 시절 밴드 보컬로 활약했던 채송화(전미도 분)가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열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종료 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가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01년 고호경이 발매한 이 곡은 럼블피쉬, 윤아 등이 리메이크해 부른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 사망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9일) 보도 매체들에 따르면 "배우 문지윤이 지난 18일 오후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나 발인이 이뤄질 예정이다"라고 알려져 세간을 경악케 했다. 데뷔 이후 조연으로 자리잡은 문지윤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인지도 및 필모그래피를 쌓았던 훌륭한 배우다. 문지윤은 지난 2016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직업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관심을 많이 받진 못했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당시 인기를 구가했던 tvN '치즈 인 더 트랩' 속 캐릭터에 대한 칭찬에 "이제 좀 잘 되려고 그동안 그랬나 싶다. 더 열심히 해서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잘 됐으면 좋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2002년 데뷔해 배우 뿐 아니라 그림 작가로서도 열정을 불태웠던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사망,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경란의 열애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중이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는 김경란이 소개팅한 남성과 달달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은 '우다사1'을 통해 상대 남성과의 만남을 시작, 시즌2를 통해 본격적인 애정 전선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경란은 지난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다사'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당시 김경란은 "'우다사'는 찐이라고 우리끼리 얘기한다. 녹화하는 것도 재밌고 이런 친구들을 만난 것도 행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끼리 너무 귀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는 적당히 하지 않는다. 녹화할 때는 진한 이야기를 하고, 늘 진하게 회식하고 헤어진다"라며 프로그램 및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우다사2'를 통해 연애 사업을 시작한 김경란은 지난 2018년 이혼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살림남2' 김승현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이 새롭게 사진을 찍는 등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살림남2'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김승현은 1990년대 훈훈한 미모를 수많은 여심을 저격한 바 있다. 김승현 또한 이를 인정,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당시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승현은 "남자 주인공 친구 역할로 캐스팅 됐는데 잘생긴 외모 때문에 주인공이 빛을 보지 못해 캐스팅이 취소된 적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박나래는 "자신감이 어마어마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지만, 김승현은 "외모가 아닌 연기로 평가 받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살림남2'를 통해 김승현은 꾸준한 연기 열정을 전했고,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남규리가 밝힌 씨야 해체 이유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지난 2006년 데뷔해 큰 사랑을 얻었던 씨야 멤버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이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특히 남규리와 김연지, 이보람은 구설수를 둘러싼 솔직한 심정과 씨야 해체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이슈몰이를 했다. 남규리는 "내가 택할 수 있는 건 탈퇴밖에 없었다.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도 없어서 한국을 떠나려고 이민까지 알아봤다"라며 씨야 해체 이유 및 탈퇴 배경을 전했다. 김연지 또한 "지금처럼 솔직하게, 서로를 배려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오해가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씨야 해체 이유에 대해 언급, 오해를 전하던 막내 이보람은 "예쁜 애, 노래 잘하는 애 말고 나머지 한 명으로 불리는 게 힘들었다. 나는 이 팀에 없어도 되는 사람처럼 느껴져 위축되고 부끄러웠다"라고 설명했다.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이 솔직하게 밝힌 씨야 해체 이유가 전해지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씨야 결합을 바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타일난다 전 대표 김소희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희는 온라인 쇼핑몰 1세대 '스타일난다'를 정상급으로 키웠고 화장품 3CE를 키워내는 등 어마어마한 사업 수단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소희는 자신이 키워낸 업체들을 본인 지분을 남겨둔 채 더 큰 업체에 넘기는 등 사업 확장도 서슴지 않았다. 현재 김소희는 인플루언서만이 아닌 사업, 부동산, 재테크 등에도 손을 뻗치고 있는 상황. 이런 김소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남다른 성공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소희는 "우린 목표가 없다.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그 다음 1500억원을 달리자'는 식의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 너무 힘들다"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줄 거 주고, 받을 거 받고, 낼 거 내면 성장하더라"라며 배포를 드러냈다. 김소희는 현재 사업 성공 외에도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구 지역에서 ‘코로나19’ 증세를 보인 17세 청소년이 갑자기 숨을 거둬 보건 당국이 사후 검사에 들어갔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경 영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7세 남성 A군이 숨을 거뒀다. A군의 사망원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몸속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멈추거나 심하게 둔해지는 상태를 뜻한다. ‘다발성 장기부전’의 원인은 폐렴, 신장염, 후두염 등을 유발하는 균이 온몸에 돌아다는 균혈증 상태일 때나, 패혈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때, 암으로 인한 항생제 복용으로 면역력이 약해 졌을 때 주로 일어난다. 주 원인은 위험한 감염균으로 알려져 있다. A군은 지난 13일 오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경북 경산 중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폐렴 징후가 나타나 이날 오후 영남대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음날과 이튿날 모두 2차례에 걸쳐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후 2차례 더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폐렴 증세가 있어 질병관리본부가 사후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싱 선수 이흑산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흑산의 본명은 압둘레이 아싼으로 1983년생이다. 본래 아프리카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서 태어나 부모 없이 조모 손에서 자란 이흑산은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성인이 된 후 가난을 벗어던지고자 직업군인이자 복싱선수라는 길을 택한 이흑산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월급도 없었으며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하면 자신이 책임져야 했을 정도로 열악했다. 유일한 수입원인 파이트 머니도 대회에 출전해야 받았는데 이마저도 군간부들이 중간에 가로챘다. 당시 이흑산은 한 인터뷰에서 “견디다 못해 민간 복싱대회에 몰래 출전했다가 걸려서 감옥으로 끌려갔다”며 “두 달간 구타와 채찍질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이흑산은 지난 2015년 세계군인대회 참석을 위해 한국에 왔다가 길태산(장 두란델 에투빌)과 함께 탈출해 정착하게 됐다. 이후 난민신청을 해서 이흑산(李黑山)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양시가 현산중학교 인근에 거주 중인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18일 고양시에 따르면, 15번째 확진자는 일산서구 현산중학교 부근에 거주 중이다. 고양시 15번째 확진자는 지난 2월18일부터 해외에 다녀왔으며 같은 달 6일에 귀국했다. 그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광주광역시에 사는 친정 부모가 현산중학교 부근에 거주 중이던 15번째 확진자의 집을 방문했다. 친정 부모가 8일 돌아간 후 해당 확진자는 13일부터 인후통과 미열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친정부모의 확진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았던 15번째 확진자는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고양시 관계자는 “15번째 확진자의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자녀는 금일 검사 예정”이라며 “현재 확진자 자택과 주변을 방역 소독했으며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소원은 17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시어머니와 사소한 일 탓에 깊어진 감정의 골을 드러냈다. 함소원이 잠시 외출한 사이 아이들과 함께 시어머니는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며 놀아줬다. 이 모습을 본 함소원은 시어머니께 냉랭한 반응을 보인 것. 특히 시어머니가 중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하자 함소원이 바로 티켓팅을 하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보던 함소원은 “감정적으로 이미 한계 도달했다”며 “그때는 (시어머니와) 조금이라도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 역시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드러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건축학개론' 속 수지 역할 비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아련한 첫사랑 그리게 만드는 스토리는 물론 수지, 이제훈, 조정석 등 청춘 남녀들의 로맨스가 어우러져 흥행했다. 현재까지도 수지를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게 만든 힘은 영화 '건축학개론' 덕분이다. 그런데 '건축학개론' 수지가 맡았던 '서연' 역할을 먼저 제의 받았던 인물이 있어 이슈를 모았다. 지난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서현은 "'건축학개론' 수지 역할에 섭외가 들어왔었는데 몰랐다. 스케줄 때문에 회사에서 그냥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난 되게 하고 싶었다. 역할과 이름도 비슷하고 피아노를 한 것도 같다. 회사가 미울 뿐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서현이 놓치고 수지가 차지한 '서연' 역할은 '건축학개론' 전반 분위기를 만들며 극을 이끌고 가는 인물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혜경 나이가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01년 기상캐스터로 데뷔,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입담으로 눈길을 끈 안혜경은 곧 배우로 전향한 바 있다. 1979년생인 그녀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 '안혜경 나이'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안혜경 나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는 최근 그녀가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이 17일 방송됐기 때문. 하지만 안혜경이 나이와 더불어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성형 여부다. 안혜경은 오랜 시간 꾸준히 성형 논란에 시달렸고, 이는 나이를 뛰어넘는 미모 때문인 듯 하다. 과거 안혜경은 "성형 안 했다. 그냥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라며 "내가 봐도 못 나온 사진이 한 두장 있더라. 특별히 해명할 건 없다"라고 밝혔다. 각종 논란에도 당당함으로 대처한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사랑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완벽한 타인' 염정아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은 다양한 스타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 독특한 소재로 단숨에 인기 작품으로 떠올랐다.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영화 '완벽한 타인'은 핸드폰 세상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무력해지고, 폭로되는 특이한 소재를 다뤄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타인' 속 무관심하고 가부장적인 남편과 생활하는 '수현' 역할을 맡았던 염정아는 누구보다 캐릭터에 공감해 주목받기도 했다. 관련 인터뷰에서 염정아는 "'완벽한 타인' 속 수현 같은 인물들이 주변에 많다. 남편에게 하대받는 아내, 우리 다들 알지 않냐"라며 "우리 엄마들이 다 그런 시대 여성들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현이 팬티 갈아입는 장면이 너무 공감됐다. 화려함조차 용납 안되는 억눌림을 속옷으로 풀고 싶은 심정…공감되고 안타까웠다"라고 덧붙였다. 염정아 외에도 '완벽한 타인' 박해진, 조진웅, 이서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동국 부인, 이동국 연봉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포털사이트를 관련 키워드로 도배시킨 이동국이 출연, 이슈몰이 중이다. 이날 방송과 동시에 '이동국 부인', '이동국 연봉', '이동국 딸' 등의 키워드가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특히 수십억대 이동국 연봉보다 눈길을 끄는 이동국 부인과의 만남 일화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과거 이동국은 방송에 출연해 부인과의 만남을 "내가 20살일 때 재미교포였던 부인이 한국 여행을 왔다. 그때 호텔 로비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는데 아내가 지나가더라. 그렇게 예쁜 여자는 처음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로 벨보이에게 방을 알려달라고 해서 전화했다. 처음부터 결혼하고 싶었다"라며 사랑꾼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촌스러웠다. 까맣고 사투리를 쓰는 아저씨가 전화해서 무서웠지만 만나보니 정말 순수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