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13 08:20
비만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 캠프인 ‘제2회 토토 키즈런(Kids Run) 스쿨’이 7일(금) 원주에서 개최된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과체중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캠프인 ‘연세대학교와 함께하는 제2회 토토 키즈런(Kids Run)스쿨’이 7일부터 14일까지 7박 8일 동안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참가신청자 가운데 선정된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0명이 참가하고,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전용관 교수를 비롯한 심리, 영양, 의학 및 간호학 분야의 여러 교수진과 프로그램 운영자 등 다양한 전문인력이 투입된다. 캠프 첫날인 7일에는 개회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아동들의 정확한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의 도움을 받아 건강검진 등 병원 측정을 실시한다. 8월7일부터 14일까지 연세대 원주캠퍼스서 과체중 초등생 대상 건강캠프 개최 미니축구, 농구,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대표 건강캠프로 자리 매김 둘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매일 아침 7시부터 규칙적으로 체조, 줄넘기,
올해 미 LPGA 소식을 접하다 보면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로 착각하게 되는 일이 잦다. 리더보드에 한국 낭자 군단의 이름이 자주 많이 오르기 때문인데 골프팬들은 그저 즐겁기만 하다. 더욱이 상반기에만 6승을 거두는 선전을 하는 우리 선수들이기에 올 한 해 동안 몇 승이나 기록할 수 있을지 자못 기대되는 게 사실이다. 현재 페이스 유지만 해도 충분, 긍정적 분위기 구옥희에서 지은희까지, 골프 대중화 전도사들 상반기 6승 쾌거, 하반기에도 선전 기대해 ‘신바람’ 타고 승수 두 자리 뛰어넘을 수도 우리 한국 낭자들의 LPGA 투어 우승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한 것은 1988년 스탠더드레지스터에서부터였다. 당시 구옥희의 사상 첫 LPGA 우승 소식은 많지 않았던 당시의 국내 골프팬들에게 자그마한 기쁨을 안겨줬다. 이어 1998년에는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감동 어린 장면을 연출하며 골프를 모르던 사람들에게 ‘골프’라는 스포츠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신예들의 활약 속 팬들 즐거움 ‘만끽’ 이때 박세리를 보며 꿈을 키운 아이들을 우리는 이제 ‘세리 키드’라 부른다. 현재는 기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타고 남김천 IC를 빠져나와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일대를 지나가다 보면 참으로 향긋한 참외 내음과 포근한 푸른 자연이 골퍼들 눈에 들어온다. 경북 성주 지역의 참외가 대한민국의 대표 특산물로 알려진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이런 친환경 대표 특산물 지역에 도전과 전략 그리고 문화 예술이 절묘하게 조화된 걸작 코스 롯데스카이힐 성주CC가 오픈했다. 스카이힐 성주의 중지로 조성된 페어웨이 잔디와 하얀 모래가 가득한 벙커가 연출하는 하모니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 튼실한 모기업 강점, 지역과 상생 다양한 지원책 마련 친환경 조경목과 조각 전시품들이 어우러진 필드 정원 사랑과 화합 ‘도우미합창단’ 노래로 하나 된 그랜드 오픈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 모금‘지역 사랑’ 솔선수범 찬사 푸른색이 가지런히 수놓인 도로와 주변 풍광이 어우러져 레이아웃된 골프코스는 가히 예술적 국제코스로 손색이 없다. 특히 정문 앞에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세운 거대한 돌 조각은 ‘고객 으뜸과 최고 골프 코스 지향’이라는 스카이힐 성주의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준다. 롯데
최근 골프계의 전설 ‘릭 스미스’가 아시아지역 사업파트너인 오션블루제주(주)와 지분투자 및 라이선스 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계약은 릭 스미스가 그가 대표로 있는 ‘릭 스미스 골프아카데미(Rick Smith Golf Academy)’의 아시아지역 교육본부를 설립하기 위한 것. 릭 스미스는 잭 니클라우스, 필 미켈슨, 데이비드 듀발, 비제이 씽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골퍼들을 지도하고 배출하며 골프강사, 해설가 및 분석가, 스포츠 분야의 최고의 강의교재로 유명한 <How To Find Your Perfect Golf Swing(완벽한 골프스윙을 위해서>의 저자로서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고 있다. 사실 오션블루제주(주)(www.oceanblue bali.com)는 인도네시아 발리 섬 소재 초특급 호텔인 PT. Ocean Blue Pool Villa 호텔의 자회사로서 국내 골프아카데미 및 골프장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 릭 스미스 골프아카데미는 로리다에 본부를 두고 있다. 아시아지역 교육본부 설립 예정지로는 그동안 국내 수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골프리조트가 새로운 휴양 명소로 떠오르는 요즘이다.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한 제주도의 에버리스 골프리조트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호텔 패키지에서 누리지 못하는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이제까지 복잡하고 소란스러운 휴가지를 벗어나 안락하고 편안한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호텔 패키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웰빙 파라다이스 하지만 호텔 패키지가 대중화되면서 호텔 패키지만의 장점들이 많이 희석되고 있다. 한정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여느 휴가지와 다름없이 호텔 로비며 식당, 수영장에서도 여유를 누리기에 불편함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 때문에 골프리조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산과 바다,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환상의 휴가지 제주도에 있는 골프리조트라면 즐거움은 배가된다. 제주도만을 놓고 봐도 사계절 다른 모습을 보이는 한라산의 절경과 다양한 인프라의 관광자원, 바닷가에서 즐기는 해양 레포츠까지 그야말로 지상의 낙원이라 불릴 만한 휴양지이기 때문이다. 골프리조트는 대부분 40만평 이상의 광활한 대지 위에 자연 친화적인 조경설계와 특급 호텔 이상의 빌리지 시설, 최고급
클럽 챔피언이나 일반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는 사람이라면 골프 경력도 어느 정도 되고 골프, 골프계를 바라보는 시각도 남다르기 마련이다. 최근 열린 전국기업인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박해붕씨와 임미숙씨에게 그들이 생각하는 골프에 대해 들어 보았다. 박해붕“매너 중요시 하는 사람 늘었으면…” 임미숙 “더욱 많은 이들이 골프 즐기기 바래” 일반 골퍼들에겐 프로 선수보다 클럽 챔피언이 더욱 선망의 대상이 된다. 또한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 참석해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는 사람들을 향한 아마추어의 눈빛엔 부러움이 한가득이다. 프로는 말할 것도 없고, 아마추어계에서 그런 눈빛 한 번이라도 받아본 사람은 당연히 두고두고 자랑거리가 된다. 아무리 아마추어라지만 하나의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골프 경력도 어느 정도 되고 골프와 자신을 이해하기 마련이다. 여기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고수 소리를 들으며 필드에서의 원포인트 레슨 정도의 선물을 베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정도의 위치에 가게 되면 골프 실력 이외에도 자연스럽게 느는 것이 있다. 주위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와 넓어지는 시야가 그것이다. 아마추어 고수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
비기너들이 자신의 클럽을 고르고자 하면 상당히 고민을 하게 된다. 사람마다 업체 광고마다 좋다는 것들이 각양각색, 브랜드를 고르더라도 매해 쏟아져 나오는 물량은 상상초월. 무엇을 골라야 할지 막막한 초보들을 위해 골프용품 업체들에서 자사의 제품 하나씩을 추천한다. 직접 써보고 내 몸으로 느껴보면 제품 선정에 ‘최고’ 업체 추천 제품 잘 고르면 옆 클럽 훔쳐보는 일 ‘끝’ 골프가 대중화됨에 따라 비기너라고 하는 골프 입문자들이 진정한 초보자를 뜻하게 됐다. 그저 이전처럼 라운드 나간 횟수가 얼마 안 되었다고, 비기너라고 겸양을 보이던 시절은 지났다. 비기너라는 단어가 본래의 의미를 되찾은 요즘이기에 골프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진정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각 업체에서는 자신들의 주력상품을 선보인다. 용품 선택 방법 골프가 클럽을 이용해 볼을 홀컵에 넣는 운동이다 보니 장비(클럽)에 소홀할 수는 없는데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고르자니 클럽시장은 벌써 너무 방대해져 있다. 사서 써보면 좋겠지만 금액 면에서 부담이 간다. 요즘처럼 온라인 중고시장이 활발해진 상황에서도 말처럼 쉬운 방법은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 년에 단 한 차례 찾아오는 휴가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휴가철은 벼르고 벼르던 외국 여행을 겸한 골프여행을 하기에 좋은 시기, 지금부터라도 여행사들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꼼꼼히 살피면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 혹시라도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살피는 시간조차 부족한 독자를 위해 가까이는 일본에서부터 5시간대에 닿을 수 있는 태국까지 ‘가보고 싶은 골프장’들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여행사 정보 꼼꼼히 살피면 저렴한 비용으로 즐겨 일본서 5시간대 태국까지 가보고 싶은 골프장’ 찾아라 <일본>북해도 니세코 힐튼 한적한 시골마을 같은 북해도는 겨울이면 스키, 여름이면 골프로 왁자해진다. 특히 여름이면 시원하고 청명한 북해도의 기후 덕분에 많은 피서객이 찾아든다.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여름 여행지로 꼽히는데다 청정의 자연에서 나온 유제품, 게를 비롯한 해산물 등의 먹을거리로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곳이다. 니세코 힐튼은 기존의 니세코 프린스 호텔을 세계적인 명성의 힐튼에서 인수하여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으로 다시 태어났다. 니세코 힐튼은 리조트형 호텔로 북해도의 자연을 이용한 각종 계절 액
서희경은 최근 경북 경주 디아너스골프장(파72, 65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23회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뽑아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것은 서희경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었다. 우승으로 받은 상금은 1억3000만원. 이번 대회에서 서희경은 1위 이보미(21·하이마트)와의 6타차를 최종 라운드에서 극적으로 뒤집었다. 지난 4월17일 롯데마트 여자오픈 마지막 날 8타를 줄이며 역전승을 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 펼쳐진 것. 지난해까지 국내 최강으로 군림했던 신지애(22·미래에셋)가 갖고 있던 ‘파이널퀸’의 명성을 이어받은 서희경은 다승 1위(2승), 상금 1위(2억2355만원) 등 ‘국내 지존’ 자리를 굳힐 태세이다. 전반에 3타를 줄이며 호시탐탐 선두를 노리던 서희경은 16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뒤따르던 김보경(23·던롭스릭슨)이 16번 홀에서 4m 퍼트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로 따라붙어 서희경의 우승은 쉽지 않아 보
대구의 진산(鎭山)으로도 유명한 팔공산에 자리 잡은 팔공컨트리클럽(회원제 18홀, 7006야드)은 오랜 전통과 역사로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손꼽힌다. 지난 1987년 7월 개장한 이래 올해 개장 21주년을 맞아 다양한 회원서비스와 이벤트 등을 열어 내장 고객들에게 지역 명소로서의 골프장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구시내에서 차량으로 30분이면 닿을 정도로 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팔공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어 여름철에 삼림욕을 즐기듯 시원한 라운드가 가능한 곳이 바로 팔공CC다. 팔공CC만의 매력… 매료되는 수려한 경관 종종 팔공산 내 멧돼지, 고라니 등 발견하기도 팔공산의 주봉(主峰)인 비로봉(毘盧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팔공CC는 해발 700고지 위의 87만㎡(약 26만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자리 잡은 한국의 대표적인 산악형 골프장이다. 대자연 속 라운드 기쁨 ‘만끽’ 그래서 팔공CC에서의 라운드는 골프의 즐거움과 함께 빽빽이 들어찬 주변 나무들과 산세로 인해 자연에 동화된 느낌도 함께 얻을 수 있다. 한마디로 대자연 속 라운드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여름철, 인근 지역보다 골프장
박상현(26·앙드레김골프)이 한국프로골프(KPGA) SK텔레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 7275야드)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4라운드에서 박상현은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김도훈(20·타이틀리스트)을 1타차로 따돌렸다. 전날 선두였던 이용훈(35·르꼬끄골프)은 3타를 잃어버려 공동 4위(8언더파 280타)로 밀렸다. 7개월 만에 국내대회에 출전한 최경주(39·나이키골프)는 2타를 잃어 공동 6위(8언더파 281타)에 그쳐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200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박상현은 첫해에 상금 순위 34위에 올랐지만 2006년 군에 입대했다가 2008년 중반부터 투어에 복귀한 선수. 지난해 11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지만 연장전에서 분루를 삼켰던 박상현은 이번에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첫 우승컵과 함께 1억2000만원의 상금도 받았다. 2타차 공동 2위로 출발한 최경주가 12번 홀까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우승권에서 멀어지고 공동 2위였던 박상현이 전반에만 3타를 줄여 단독 선
앤틱 골프용품 수집가이자 전직 신문사 기자 출신인 이인세(골프 칼럼니스트·더 골프 뮤지엄 관장)씨가 15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모아온 앤틱 골프용품들을 한곳에 모아 ‘앤틱 골프박물관’인 ‘더 골프 뮤지엄(The Golf museum)’을 개관한다. 사회부 기자로 시작해 스포츠 기자로 자리를 옮기며 골프와 인연을 맺은 이 관장은 이번 앤틱 골프박물관을 통해 그동안 모아온 앤틱 골프용품 3000여 점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희소성·가치 면에서 세계 어느 수집가보다 뛰어나 3천여 점 전시…골프마니아들 박물관에 임고 집중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앤틱 골프박물관은 이미 영국, 미국 등 골프와 관련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나라에서는 박물관일 뿐만 아니라 ‘앤틱 골프숍’으로 골프마니아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더 골프 뮤지엄’에 가면 다양한 용품 만날 수 있다 이번 경기도 남양주시에 개관한 ‘더 골프 뮤지엄’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다양한 골프관련 용품들이 총망라돼 있다. 전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앤틱 골프
파인리즈 컨트리클럽은 인근지역 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한 마당을 마련, 세계 10대 골프장을 지향하는 파인리즈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솔선수범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김재봉 회장의 평소 철학대로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며 골프장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다양한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골프 리조트를 만들고자’ 기획된 이벤트였다. 이번 행사는 ‘파인리즈리조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념 이벤트’라는 행사명으로 리조트 내 아젤리아스파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여한 600여 명의 지역주민에게 고품격 스파인 ‘아젤리아’ 무료이용과 수족관 관람, 스파 체험, 음악 분수 쇼, 코스 및 빌리지 카트투어, 그리고 특급 호텔 수준의 아이리스 뷔페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중식, 그리고 기념 우산과 모자, 아젤리아 쿠폰(무료, 할인) 등 다양한 경험과 푸짐한 선물들이 제공됐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파인리즈리조트는 항상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에 공헌하는 세계적 리조트로 자리매김할 방침”임을 약속했다. 파인리즈는 개장 후
설악의 기상과 동해의 쪽빛 푸름을 가득 안은 코스, 인간의 이상과 현실 그리고 대자연이 하나 돼 전해주는 특별한 설렘이 그윽한 코스, 3년 안에 세계 10대 코스와 더불어 뉴-페블비치 실현을 확신하는 ‘파인리즈 컨트리클럽’. ‘오늘보다 내일을 꿈꾸는’ 파인리즈CC는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일대 50만여 평의 광활한 대지 위에 남한의 금강산으로 일컬어지는 설악산을 등에 지고 장엄한 생명의 시작과도 같은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동해가 눈앞에 펼쳐진 곳에 자리한 천혜의 입지를 갖춘 진정한 자연 친화적 골프 리조트다. 세계 10대 골프장 향한 ‘골프 파라다이스’ 꿈 설악 비경 녹아든 3차원 코스 레이아웃 일품 “종합레저타운 조성으로 3년 내 뉴-페블비치 확신” 천혜의 입지 갖춘 자연 친화적 골프리조트로 꼽혀 파인리즈 컨트리클럽은 자연에 어울리도록 홀마다 청아하고 특색있는 소나무와 3차원적 코스 레이아웃으로 자연과 인간이 합일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있다. 게다가 해풍과 소나무의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발생하는 피톤치드 효과와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코스와 홀 대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샷을 날리고 싶은데 비용 때문에 선뜻 엄두를 못 냈다면 신용카드 혜택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불황 속 조금의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는 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골프를 즐기고 싶지만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선뜻 엄두를 못 냈던 당신이라면 신용카드 혜택을 잘 살펴보자. 일정한 연회비로 그린피 할인은 물론 골프용품 할인, 심지어는 부킹서비스까지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중반 ‘VIP 마케팅’의 하나로 본격적으로 출시된 골프카드는 현재 신한과 외환, 비씨, 삼성 등 대부분 은행이나 카드사에서 발급하고 있다. 이전에도 신용카드에 골프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가 있었지만 이들 신용카드는 연회비만도 수십만원에 달하는 프리미엄급 카드로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골프카드란 연회비 2~3만 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자신에게 적합한 골프카드를 잘만 선택하면 ‘알토란’ 같은 활용이 가능하다. 골프카드에 가입을 원하면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한도 내의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카드로 잘 선정하자. 혜택에 대한 실익과 자신의 골프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특
본격적인 골프 시즌에 돌입하며 골프장마다 다양한 한숨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해 조세특례감면법 시행으로 인해 지방골프장들은 세금이 줄어 내장객이 일일 한도를 초과할 정도로 몰려들어 손님맞이에 한숨 돌릴 틈이 없고, 서울-경기권 골프장은 ‘그래도 서울 인근 수도권이라 영업에 지장이 없을 것’이란 안도감이 ‘내장객 급감’으로 이어지는 현실에 깊은 한숨을 짓고 있다. 내장객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올해 정점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수도권 골프장의 생존 경쟁은 또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현실에 놓인 셈이다. 강원·충북과 맞닿은 수도권 골프장 직격탄 낮은 회원권 가격으로 최고의 ‘핫 코스’로 등장 지난해 10월 이전까지만 해도 수도권 골프장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가을을 맞아 밀려드는 내장객으로 인해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시작되는 봄에 이어 무더위가 수그러드는 가을을 맞아 ‘제2의 시즌’ 맞이에 분주했다. 강원·충북지역 골프장 내장객 폭주에 환호성 그 즈음 수도권과 인접한 강원, 충북지역은 주말이 돼야 겨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에 위치한 제이원 골프클럽이 오픈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명소로 자리 잡으며 입소문이 퍼져 서울권 골퍼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변 남한산성 도립공원과 뉴서울CC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울려 3300㎡의 넓은 대지 위에 자리 잡은 제이원 골프클럽은 각박한 도심에서 벗어나 병풍처럼 둘러싸인 수목 속에서 시원한 샷을 날리기에 그만인 곳이다. 지난해 5월23일 전격 오픈한 제이원 골프클럽(사장 김태성)은 300m에 달하는 넓은 전장을 자랑하며 4층 규모의 92타석을 갖춘 대형 골프연습장이다. 남한산성 도립공원과 뉴서울CC가 바로 인근에 있어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타석 전면에 울창한 살림이 병풍처럼 버티고 있어 자연을 향해 샷을 날리기에 그만인 곳이다. 김태성 제이원 골프클럽 사장은 “골프클럽을 찾는 회원들이 ‘층마다 주위 경관이 모두 달라 골프연습을 하는데 눈도 즐겁다’고 말한다”며 “마치 소풍을 온 것 같다고 말하는 회원도 있다”고 설명한다. 전 타석 오토티업시스템이 설치돼 있으며 타석 간 공간도 넓어 골프연습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퍼팅연습장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요금과 서울 강남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연일 내장객이 끊이질 않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골프클럽이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전 홀 라이트 시설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4월 18일부터 야간 라운드를 전격 실시하고 있다. 바쁜 직장인들과 오후 늦은 시간대에 골프장을 찾는 골프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각 홀마다 독특한 특색으로 고객에게 인기 회원친선 골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열어 홍승철 화성골프클럽의 경영지원 팀장은 “그 동안 화성시와 수원, 분당, 안산 등 수도권 골퍼들이 주로 찾았는데 이번 야간 개장으로 서울 골퍼들도 상당수 골프장을 찾고 있다”며 “추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골프장을 찾은 고객이 감동을 받아 다시금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마음껏 티샷 날려라” 이와 함께 화성골프클럽은 기존의 9개 홀 중 3개 홀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코스를 새롭게 했다. 퍼블릭 코스 특성상 페어웨이가 좁아 티샷 시 어려움을 겪었던 1번, 3번, 9번 홀을 확장 공사를 통해 대폭 넓힌
크리스탈밸리CC(대표이사 오성배)가 개장 4년 6개월 만에 국내 10대 베스트 코스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골프다이제스트와 한국 골프다이제스트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랭킹에서 크리스탈밸리는 당당히 ‘톱10’에 이름을 올려 진정한 국내 최고의 명문코스 반열에 오르게 됐다. 국내 28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실시된 10대 코스 선정에서 당당히 10대 골프장에 오른 것은 크리스탈밸리가 국내 베스트뿐만 아니라 국제 코스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동양의 ‘오거스타’ 목표로 건설 각종 골프장 평가서 상귀권 진입 또 하나 의‘명품’ 진천 크리스탈 카운티 CC 착공 최고급 럭셔리 휴식 공간, 골든 빌리지 운영 중 크리스탈밸리CC는 2007년 베스트코스 14위에 처음 이름을 올린 이래 2년 만에 베스트 10에 진입하는 놀라운 발전을 보였다. 오성배 크리스탈밸리CC 대표는 “그동안 홍광표 회장님 뜻과 임직원 및 회원 그리고 다녀간 골퍼들의 평판과 관심의 결실”이라고 선정소감을 밝히면서 “추후 천혜의 자연
2009 한국 남녀프로대회가 지난달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다. 4월2일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시즌 개막전을 연 남자대회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오리엔트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서막을 연 후 올해 4월8일 열린 김영주골프 여자 오픈에서 실질적인 개막전을 가진 여자대회까지 본격적인 ‘2009 시즌’의 개막 팡파르가 울렸다. 4월 한 달간 남녀 각각 2개 대회를 소화한 가운데 5월 들어 남자대회 3개, 여자대회 4개가 치러질 예정이어서 우승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KPGA…‘신-구 대결구도’ 중심 우승 향방 ‘안개 속’ KLPGA…‘지존’ 부재로 우승경쟁 ‘점입가경’ 가시화 해외진출 러시로 스타급 ‘젊은 피들’ 대거 해외로 KLPGA 서희경 한발 앞서며 ‘지존’경쟁 가속화 지난해 한국 남자프로무대는 ‘절대강자’를 허용치 않은 가운데 ‘완전한 세대교체’를 확인이라도 하듯 20대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