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3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이 65.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30일 사전투표율 34.74%가 합산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진행된 투표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2909만631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번 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선 동시간대(64.8%)보다 0.70%p, 2017년 제19대 대선(59.9%)보다는 5.60%p 높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76.0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부산은 62.10%로 가장 낮았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64.90%, 경기 65.30%, 인천 63.70%로 각각 집계됐다. 이외 지역은 전북 73.80%, 세종 70.00, 강원 66.30%, 경북 65.20%, 충북 64.20%, 경남 64.10%, 충남 63.40%, 제주 63.30% 등으로 나타났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3일 오후 12시 기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22.9%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후 6시간 동안 총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1017만2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22년 제20대 대선 동시간대(20.3%)와 비교해 2.6%p 상승했으며, 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18.5%)보다는 4.4%p 높은 수준이다. 전국 17개 시·도별로는 대구가 28.7%로 선두를 달렸고, 전남이 15%로 최하위를 나타냈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21.9%, 경기 23.9%, 인천 22.7%로 각각 집계됐다. 이외 지역의 투표율은 부산 22.8%, 대전 24.1%, 세종 21.7%, 울산 23.7%, 경북 26.1%, 경남 24.7%, 강원 23.2%, 제주 21.2% 등이다. 현재 발표된 수치에는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 참여율 34.74%는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사전투표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 때부터 합산된다. <jungwon933@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3일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13.4%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투표 개시 4시간 만에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592만8392명이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번 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선 동시간대(11.8%)를 1.6%p 웃돌았으나, 2017년 제19대 대선(14.1%)에는 0.7%p 못 미쳤다. 지역별 투표 현황을 살펴보면 대구가 17%로 최고치를 보였고, 광주가 9.5%로 최저를 나타냈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11.8% ▲부산 12.5% ▲대구 17% ▲인천 13.4% ▲광주 9.5% ▲대전 14.5% ▲울산 13% ▲세종 12.1% ▲경기 14.1% ▲강원 14.3% ▲충북 14.4% ▲충남 14.9% ▲전북 9.9% ▲전남 9.6% ▲경북 16.1% ▲경남 14.7% ▲제주 12.8%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발표된 수치에는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 참여율 34.74%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사전투표를 비롯한 재외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결과는 오후 1시부터 본투표와 통합 집계될 예정이다. &l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오전 8시 현재 5.7%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제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253만5707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2022년 20대 대선 투표율 5.0%보다 0.7%p, 지난해 22대 총선 투표율 4.2%보다 1.5%p 높은 수치다. 이번 집계에는 지난달 29~30일 진행된 사전투표율 34.74%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와 재외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에 발표되는 투표율 집계부터 합산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광주는 3.9%로 가장 낮았다. 나머지 지역은 ▲서울 5.3% ▲부산 4.9% ▲대구 7.1% ▲인천 5.9% ▲광주 3.9% ▲대전 6.4% ▲울산 5.2% ▲세종 4.9% ▲경기 6.1% ▲강원 5.8% ▲충북 6.0% ▲충남 6.2% ▲전북 4.2% ▲전남 4.1% ▲경북 6.7% ▲경남 6.0% ▲제주 4.9% 로 집계됐다. <jungwon933@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32.9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서 전체 유권자 수 4439만1871명 중 1462만574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 시간대 투표율(34.69%) 대비 1.74%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29.67%)보다도 3.28%p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54.39%로 전국서 가장 높았고, 전북 50.90%. 광주광역시 49.92%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24.13%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32.43%, 경기 31.11%, 인천 31.08%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8개가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9.97%로 집계돼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서 전체 유권자 수 4439만1871명 중 1330만2330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22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26.53%)보다 3.44%p 높은 수치지만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 시간대 투표율(30.74%)에 비해선 0.77%p 낮다. 이날 오후 1시까지는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해 왔으나, 2시 이후 뒷심이 약해진 모습이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50.58%로 전국서 가장 높았고, 전북 47.26%. 광주광역시 46.08%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21.67%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29.38%, 경기 28.23%, 인천 28.21%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8개가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 째인 30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7.1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서 전체 유권자 수 4439만1871명 중 1206만305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 시간대 투표율(26.89%) 대비 0.28%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23.41%)보다도 3.76%p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46.52%로 전국서 가장 높았고, 전북 43.50%. 광주광역시 42.3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9.38%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26.64%, 경기 25.58%, 인천 25.62%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8개가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 째인 30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4.5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서 전체 유권자 수 4439만1871명 중 1089만930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 시간대 투표율(23.36%) 대비 1.19%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20.51%)보다도 4.04%p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43.04%로 전국서 가장 높았고, 전북 40.14%, 광주광역시 38.91%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7.20%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24.03%, 경기 23.03%, 인천 23.09%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8개가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사전투표 첫날이었던 지난 29일, 서울의 한 사전투표소서 발생한 투표용지 반출 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책임을 통감한다”며 결국 고개 숙였다.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날, 서면 입장문을 통해 “사전투표 과정서 관리 부실이 있었다”며 이같이 유감을 표했다. 당초 선관위는 “의도성이 없었던 만큼 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여론이 악화되자 결국 대국민 사과를 하기에 이른 것이다. 김 사무총장은 “서울 신촌동사전투표소서 투표용지를 수령한 관외선거인이 기표 대기줄이 투표소 밖까지 이어진 사례가 발생했다”며 “기표 대기줄이 길어진 상황서 투표용지 발급 속도를 조절하지 못한 관리 부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소수의 선거인이 대기줄에서 이탈하는 등 대기 중인 선거인에 대한 통제도 완벽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의 상식적인 선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유권자 한 분 한 분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 투표소를 찾아주셨는데, 저희의 잘못으로 유권자 여러분께 혼선을 빚게 했다”고 사과했다. 다만 “신촌동사전투표소 마감 결과, 관외 사전투표자 투표용지 발급 매수와 관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누적 투표율이 22.1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서 전체 유권자 수 4439만1871명 중 982만885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 시간대 투표율(20.17%) 대비 1.97%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17.78%)보다도 4.36%p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39.24%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전북 36.6%, 광주광역시 35.64%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5.23%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21.72%, 경기 20.74%, 인천 20.83%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8개가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7.51%로 집계돼 동 시간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서 전체 유권자 수 4439만1871명 중 777만121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 시간대 투표율(15.84%) 대비 1.67%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14.08%)보다도 3.43%p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32.02%로 전국서 가장 높았고, 전북 29.64%, 광주광역시 28.8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1.95%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17.04%, 경기 16.19%, 인천 16.35%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8개가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l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의 한 사전투표소서 투표용지가 투표소 밖으로 대거 반출되고,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든 채 외부를 활보하는 등 선거 관리 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났다. <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대문구 구신촌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는 관외선거인들이 몰리면서 투표소 밖까지 긴 대기 줄이 형성됐다. 문제는 이들의 손에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들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는 투표소 선거관리인이 관외투표자들의 본인 확인 절차를 먼저 진행한 뒤, 기표소 내부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투표용지를 미리 배부하고 투표소 밖에서 대기하도록 지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서 투표 관리의 기본 원칙이 무너지는 장면이 속출했다. 일부 유권자들은 투표용지를 든 채 기념사진을 찍는가 하면, 심지어 대기 줄이 길다는 이유로 투표용지를 소지한 채 인근 식당서 식사를 하고 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당시 현장 선거관리인은 이들에 대한 신분 재확인 절차 없이 기표소로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표 전 투표용지를 들고 투표소 밖으로 나가는 것은 투표용지 유출, 바꿔치기, 대리투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3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4.0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서 전체 유권자 수 4439만1871명 중 623만530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 시간대 투표율(12.31%) 대비 1.74%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11.12%)보다도 2.93%p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26.54%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전북 24.36%, 광주광역시 23.3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9.59%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13.50%, 경기 12.90%, 인천 13.01%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8개가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kj4579@ilyosi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10.5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서 전체 유권자 수 4439만1871명 중 466만625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 시간대 투표율(8.75%) 대비 1.76%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8.00%)보다도 2.51%p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20.23%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전북 18.55%, 광주광역시 17.6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7.04%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10.06%, 경기 9.65%, 인천 9.76%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8개가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7.00%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서 전체 유권자 수 4439만1871명 중 310만716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 시간대 투표율(5.38%) 대비 1.62%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5.09%)보다도 1.91%p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14.26%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전북 12.95%, 광주광역시 11.7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4.46%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6.70%, 경기 6.40%, 인천 6.44%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가까운 사전투표소로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8개가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3.5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서 전체 유권자 전체 유권자 수 4439만1871명 중 157만591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동 시간대 투표율(2.14%) 대비 1.41%p 높고, 지난해 22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2.19%)보다도 1.36%p 높은 수치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7.36%로 전국서 가장 높았고, 전북 6.67%, 광주광역시 5.97%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2.1%를 기록한 대구였다. 수도권은 투표율은 서울 3.47%, 경기 3.28%, 인천 3.28%로 나타났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가까운 사전 투표소로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이때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는 전국에 총 3568개가 설치됐으며, 자세한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kj457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서 열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서 노 전 대통령의 16주기 추도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추도식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도 함께할 예정이다. 또 각 정당 대표 자격으로 박찬대 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도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도 이날 봉하마을을 찾는 만큼, 문 전 대통령과 대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불참한다. 국민의힘 선대위 관계자는 “저녁 TV 토론을 앞두고 있어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불참 배경을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노 전 대통령 묘비에 새겨진 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람했던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에 대해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이날 중앙선관위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영화는)유튜브 등에서 제기됐던 의혹 등을 명확한 근거 없이 주장하며 ‘부정선거 폭로의 결정판’ ‘이번 대통령선거도 부정선거를 확신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며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의혹들 대부분은 이미 우리 중앙선관위서 설명하거나 법원 판결로 해소된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의혹에 대한 대응으로)왜곡된 정보 확산을 차단하고 투·개표 등 선거 절차의 모든 과정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기 위해 부정선거 의혹 전담 부서를 설치·운영하고 있다”며 “선거 불신을 해소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번 6·3 대선 역시 학회 주도로 구성된 공정선거참관단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 투·개표 방식에 대해선 “실물 투표와 공개 수작업 개표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든 선거 과정서 정당·후보자의 참관인 또는 정당 추천 선관위원이 참여하는 등 공정성과 보안성을 확보하는 제도적 장치가 적용되고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지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반대 목소리를 냈던 가수 김흥국, 개그맨 이혁재, 배우 최준용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김흥국과 이혁재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소재의 국민의힘 당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흥국은 “이번 6월3일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과 보수 우파 국민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김문수 후보와 함께 전국 유세장에 투입돼 열심히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우파 연예인이 나와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정말 목숨을 다할 각오로 지지하러 왔다”며 “우파 연예인들이 분위기 메이커다. 우리가 (유세장에) 가고 안 가고 차이가 많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판의 딱딱한 분위기를 우파 연예인들이 가면 어렵게 사는 국민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고 선거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해병대 출신인 그는 “해병대 스타일답게 짧게 말씀드리겠다. 김문수 후보님 대통령 되는 데 몸과 마음을 바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이혁재도 “저는 김 후보의 삶의 궤적을 보며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정치인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존경받을 만한
[일요시사 취재1팀] 오혁진 기자 = 정보기관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치적 외풍에 시달렸다. 조직 규모와 권한이 축소됐다가 회복되는 등 탈이 많았다. 정보기관 입장서 현 시국은 매우 민감하다. 안보 불안정과 함께 조직의 운명이 결정될 수 있다. ‘개편’이라는 밀명하에 조직이 와해될 수 있는 위기 상황이다. 12·3 내란 사태에 연루된 정보기관은 더욱 그렇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은 정보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12·3 내란 사태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만큼 관리·감독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필요한 조치라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지만 우려도 공존한다. 오히려 정보기관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강도 높은 정보 통제 민주당은 국군정보사령부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추진 중이다. 정보사 예산과 훈련 내용 등의 비공개 필요성을 따져 국회 보고 범위를 넓히는 것이 개혁안 골자다. 정보사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를 현 정보위원회서 국방위원회로 옮기는 안도 검토되고 있다. 그간 정보사는 대북·해외 비밀공작을 맡으면서 파악한 정보를 극비로 분류해 정보위에 제한적으로 보고해 왔다. 민주당은 정보위와 달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