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3:29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10일 오전 현재 제19대 국회의원총선거 종합상황판을 챙기고 있는 새누리당 상황실의 모습.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9일 오전 국회사무처는 제19대 국회의원들이 달게 될 배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배지의 판매가는 3만5000원으로 속은 순은, 겉은 금으로 도금되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일대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9일 오전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양천구 목동오거리를 찾아 새누리당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해병대가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총기사고로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에 대한 브리핑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많은 의문점들은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해병대 총기사고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파헤쳐본다. ►추가 공범 더 있을 가능성 ►난사 직전 누구의 눈에도 안 띈 이유 ►술 반입 후 난사 ‘충동적?’ ‘계획적?’ ►총기 관리부실 및 왕따 묵인 여부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도 소초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이모 하사와 이모 상병, 박모 상병, 권모 일병이 사망하고 권모 이병과 총기를 난사한 장본인인 김모 상병이 부상을 당했다. 하나. 또 다른 공범여부 김 상병은 애초 해병대 내에서 기수열외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기수열외는 아니었지만 곧 당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이번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기수열외란 군대 내에서 없는 존재로 인식된 것을 말한다. 선임에게는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후임에게도 선임 대우를 못 받는 군대 내에서는 사실상 아무런 존재 가치가 없어진 속칭 ‘왕따’인 셈이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외적인 부분이나 정신적인 면에서 젊었을 때보다 쇠한다고 하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빛을 내는 특이한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MBC 김주하 앵커가 나이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으로 뽑혀 눈길을 끈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해 살펴본다. 박칼린·한비야·백지연 등 각 분야의 최고 에이스로 뽑혀 인정받는 비결···지속적 자기계발로 업무능력 향상 54.7% 이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에 관계없이 하나의 아이디어만으로 세계의 억만장자가 되는 대학생이 있는가 하면,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래를 연마하는 어르신들도 있다. 이처럼 나이의 많고 적음은 더 이상 인생의 장애물이 아닌 세상이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시대여서인지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27일 웅진지식하우스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294명을 대상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MBC 김주하 앵커가 32.4%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