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9 00:01
1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선진화법관련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 선진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양당은 운영위에서 국회 몸싸움방지법을 여야합의로 통과시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ia.co.kr)
1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선진화법관련 상임위원회에 참석한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서로 서먹한 모습으로 앉아있다. 이날 양당은 운영위에서 국회 몸싸움방지법을 여야합의로 통과시켰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ia.co.kr)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열린 당직자 월례회에 참석해 일일히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두 여장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박근혜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패배의 고배를 마신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19대 총선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19대 총선 다음날인 12일 오전 박 위원장과 한 대표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장을 찾은 박 위원장은 총선 대승에 따른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듯 참배 순간을 제외하고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참배에 임했다. 반면 한 대표는 침통한 표정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박 위원장과 대조됐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민주당 한명숙 대표와 지도부는 11일 오후 6시를 기해 일제히 발표되는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11일 투표 종료시간인 오후 6시 발표되는 KBS-MBC-SBS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지도부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4·11 총선, D데이가 밝았다.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상암중학교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은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섰다. 한편, 이날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원내 제1당의 포부를 밝히며 아침 일찍 상암중학교 투표소를 남편과 함께 일찌감치 권리행사를 마쳤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가 4·11 총선 당일인 11일 오전 서울 상암중학교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한 대표는 투표 후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투표 참여를 통해 자신의 운명을 결정했으면 좋겠다"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동시에 한 대표는 이번 총선 승리로 원내 제1당을 향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0일 여야는 막판 표심 확보에 한창인 가운데 시민들과 지지자들이 얽혀 여야의 선거운동을 지켜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0일 젊은이들의 거리 서울 신촌을 찾았다. 이날 박 위원장은 유세차량을 타고 신촌로터리 일대를 돌며 지지자들과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4.11 총선 대국민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10일 오전 현재 제19대 국회의원총선거 종합상황판을 챙기고 있는 새누리당 상황실의 모습.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9일 오전 국회사무처는 제19대 국회의원들이 달게 될 배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배지의 판매가는 3만5000원으로 속은 순은, 겉은 금으로 도금되어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일대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9일 오전 박근혜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양천구 목동오거리를 찾아 새누리당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해병대가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총기사고로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에 대한 브리핑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많은 의문점들은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해병대 총기사고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파헤쳐본다. ►추가 공범 더 있을 가능성 ►난사 직전 누구의 눈에도 안 띈 이유 ►술 반입 후 난사 ‘충동적?’ ‘계획적?’ ►총기 관리부실 및 왕따 묵인 여부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도 소초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이모 하사와 이모 상병, 박모 상병, 권모 일병이 사망하고 권모 이병과 총기를 난사한 장본인인 김모 상병이 부상을 당했다. 하나. 또 다른 공범여부 김 상병은 애초 해병대 내에서 기수열외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기수열외는 아니었지만 곧 당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이번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기수열외란 군대 내에서 없는 존재로 인식된 것을 말한다. 선임에게는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후임에게도 선임 대우를 못 받는 군대 내에서는 사실상 아무런 존재 가치가 없어진 속칭 ‘왕따’인 셈이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외적인 부분이나 정신적인 면에서 젊었을 때보다 쇠한다고 하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욱 빛을 내는 특이한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MBC 김주하 앵커가 나이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으로 뽑혀 눈길을 끈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해 살펴본다. 박칼린·한비야·백지연 등 각 분야의 최고 에이스로 뽑혀 인정받는 비결···지속적 자기계발로 업무능력 향상 54.7% 이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에 관계없이 하나의 아이디어만으로 세계의 억만장자가 되는 대학생이 있는가 하면,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래를 연마하는 어르신들도 있다. 이처럼 나이의 많고 적음은 더 이상 인생의 장애물이 아닌 세상이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시대여서인지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27일 웅진지식하우스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294명을 대상으로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지는 최고의 여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MBC 김주하 앵커가 32.4%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