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6.25 16:40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좌측)는 24일 국회 법사위에 출석해 무심한 듯 권재진 법무부장관(우측)의 발언 내용을 듣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최근 저축은행 금품수수 혐의 관련 검찰 소환을 거부한 바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 (rusia1973@ilyosisa.co.kr)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쏟아지는 의원들의 질문에 진땀을 흘리며 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하기에 앞서 해당 내용들을 검토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검찰이 19일 오전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 사무실 등에 대해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압수수색을 강경하게 비난했다. 이 의원은 "이것은 명백한 탄압이다. 보좌관 압수수색을 핑게로 나를 압수수색한 것"이라며 "이 정부의 보복에 절대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이석현 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오전 자신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검찰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날 이 의원은 "이것은 검찰의 분명한 탄압이다"라며 "보복에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여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한일정보보호협정 밀실처리 논란과 관련해 "정부의 입장과 일련의 과정을 안다면 국민과 정치권도 이해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정보보호협정은 임의로 제공되는 정보를 보호유지관리하는 내용으로 많은 나라와 체결된 것"이라며 "국익을 위해 2011년부터 논의됐고 일본의 정보를 이용하겠다는 취지였다. (체결추진 과정에서) 국민을 속이려는 행동이 있었다면 아무 지적이 없어도 책임지고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민주통합당 의원 127명은 김 총리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황식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정부 질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류우익 통일부 장관, 권재진 법무부장관, 맹현규 행정안전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통합진보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대정부질문은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며 외교·통일·안보분야는 19일, 경제분야는 20일, 교육·사회·문화 분야는 23일 각각 열린다. 이번 대정부질문에는 총 52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대선주자인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천정배 전 의원을 지명하고 악수을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은 천정배 신임 김두관 후보 선대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두관 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천정대 전 의원이 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선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천정배 선대위원장과 김두관 후보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이 같은 사실을 공표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악수를 통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오른쪽 두번째)가 동석한 김황식 국무총리(가운데)와 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왼쪽 두번째) 등에게 착석을 권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본격적인 행사 진행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김황식 국무총리는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 발언을 마친 후 목이 탄 듯 물을 마시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가 이어지는 회의 속에 피곤한 듯 미간을 만지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소신을 밝히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날 고위 당정 인사들은 산적한 현안들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을 찾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 눈이 침침한 듯 안경을 들어 원고를 내려다 보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