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2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오후부터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과 충남권, 전북 북부에는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으로 확대되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북권 내륙(경북 북동 내륙 비 또는 눈)과 울산·경남 내륙도 밤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mm 내외다. 서해5도는 최대 10mm까지 내릴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오전과 밤에 광주·전북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1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전에, 수도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1.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9일, 주말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엔 낮 한때 구름이 많이 끼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서울·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2.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2.5m, 남해 0.5~3.5m로 예측된다. 일요일인 30일에도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2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1.5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8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급격히 떨어지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전날인 27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30㎜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 보다 10도 내외로 크게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0.5~3.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각지의 산불 진화에 한 줄기 희망이 돼줄 비가 내리겠다. 다만, 해당 지역에 예상된 강우량은 5~10mm 미만으로 많지는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남부지방과 제주권은 오는 28일 오전 12시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20mm ▲강원 영서 5~10mm ▲강원 영동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20mm ▲광주·전남·전북 5~20mm ▲경남 남해안 5~20mm ▲부산·울산·경남 내륙·경북 서부 내륙 5~10mm ▲대구·경북·울릉도·독도 5mm 미만 ▲제주 5~30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에선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3.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6일 오늘의 날씨는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면서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mm, 서해 5도·경남 남해안 5~20mm 정도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3~26도로 예보됐다. 이날도 전국 곳곳에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와 경북 북동 산지, 경상권 동해안은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일부 서해안과 충북, 동해안 95㎞/h(26m/s) 내외, 산지 110㎞/h(30m/s) 내외)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서도 순간풍속 70㎞/h(20m/s) 내외(산지 90㎞/h(2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청권, 부산, 울산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5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거센 바람까지 더해져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부터 밤 사이 가끔 구름이 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남부 산지와 충북(영동, 제천, 단양), 광주·전라 동부, 경상권(부산, 남해안 제외), 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축적된 잔류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1.0~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한낮 최고기온이 20도를 훌쩍 넘어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겟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부산·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23일도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오후부터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전망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 가량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끔 구름이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아침기온은 평년(최저 영하 2~6도, 최고 12~15도)보다 2~3도, 낮 기온은 3~8도 높아 포근하겠다. 다만,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고 경상권 내륙에선 20도 내외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2.0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상 춘분인 2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다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가끔 구름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인천, 충남·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부산과 경남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남부, 강원 영서, 대전·세종·충북은 밤부터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온이 오르면서 밤낮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9일 오늘의 날씨는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여전히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서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 산지는 이날 오전 6시까지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3~8cm, 제주도 중산간 1cm 내외며,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6~2도, 낮 최고기온은 6~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5.0m, 서해 앞바다서 0.5~3.0m, 남해 앞바다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0.5~3.5m, 남해 1.0~5.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곳곳에 눈·비 소식과 함께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강원 산지·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5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서도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0~20cm(많은 곳 30cm 이상) ▲강원 동해안 5~15cm ▲강원 내륙,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충북 3~10cm ▲경북 북동 산지 5~20cm ▲경북 북부 내륙 5~10cm ▲대구·경북 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경남 서부 내륙, 전북 동부, 전남 동부 내륙 3~8cm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동부 내륙 제외), 전북서부, 울산, 경남 중·동부 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 산지 1~5cm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동해안 5~30mm, 대구·경북 5~20mm,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 충북,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1~21도로 예보됐다. 지난 1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서, 12일 몽골 동쪽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은 전국적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청권과 호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3일 오늘의 날씨는 황사와 미세먼지 유입으로 뿌연 하늘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과 강원은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으로 인천·충청권서 ‘매우 나쁨’, 수도권·강원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며 “실외 활동 시에는 마스크와 보호안경, 모자 등을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KCC글라스(대표 정몽익)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단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창호 신제품 ‘홈씨씨 윈도우 ONE‘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홈씨씨 윈도우 ONE은 KCC글라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은 고단열 설계로 단열 성능을 크게 높인 프리미엄 창호다. 일반적으로 창짝 내부에 하나의 챔버(공기층)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양면 챔버 구조를 도입해 외부 냉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내부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창틀에는 모헤어를 추가해 틈새 바람의 유입을 줄였으며 이중창 제품의 경우, 기존 모헤어와 추가된 모헤어가 서로 마주 보는 구조로 설계해 기밀성과 단열 성능을 높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이와 함께 창짝과 창틀 내부 보강재를 밀착 시공함으로써 구조적 강도를 강화하고 창틀 하부는 낙차 배수를 위한 계단형 설계를 적용해 장마철 강한 비바람에도 빗물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에도 차별점을 더했다. 미니멀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창짝 80mm, 창틀 60mm의 슬림한 프레임으로 유리 면적을 확대해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으며 라운드 형태의 창짝 모서리와 가스켓 마감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2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고,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요일 추가로 황사가 발원해 북서 기류를 타고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황사의 추가 발원량과 기류의 흐름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니 미세먼지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1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이 아침부터 영상권에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남 남부와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밤 사이,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늦은 새벽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부 5mm 내외, 경남 서부 남해안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0.5m~1.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남권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오전엔 충청 남부 내륙과 전북권서, 경상권은 낮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나무 내륙·산지, 그 밖의 충청권, 경북 북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경상권 5mm 안팎, 충청권과 울릉도·독도 1mm 내외, 제주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로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정체돼 수도권과 충청권서 온전 한때 ‘나쁨’ 수준이겠다. 일요일인 9일은 남서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전날보다 더 올라 외부 활동을 이어가기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고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7일 오늘의 날씨는 낮 최고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7~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겠다. 다만, 대전·충북·광주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2.5m, 서해·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6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새벽 시간대에 1∼5cm의 눈 또는 5∼10mm의 비가 예상되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동해안 지역은 오후부터 밤까지 눈이 내리거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로, 당분간 평년(아침 –4~4도·낮 8∼12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오후부터, 호남권·제주권은 밤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3.5m, 서해 앞바다서 0.5~1.5m, 남해 앞바다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2.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