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20:07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고시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숨지게 한 중국 교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점검해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A씨는 11일 오후 11시경 서울 관악구 소재 한 고시원서 5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인인 B씨가 살고 있던 고시원을 찾아가 말다툼 도중 분에 못이겨 흉기를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했고 B씨는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모두 중국 동포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자신의 물건을 가져가놓고 사과를 하지 않자 화를 내다가 범행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남 곡성서 60대 여성이 벼 수확 작업을 하던 중 남편이 몰던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39분경 곡성군 한 농로서 A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이 아내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부부는 이날 벼 수확을 했고 B씨는 휴식을 하던 중 트럭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성적인 표현이 들어간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10대 15명이 또래 남학생을 집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집단폭행 등 혐의로 A(17)양 등 15명을 입건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남학생을 포함한 A양 일행은 전날 오후 11시45분경 광주 서구 풍암동 한 독서실 지하서 B(18)군을 주먹과 각목 등으로 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양 등은 B군이 성적인 표현이 들어간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집단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B군은 자신이 보낸 메시지가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B군이 폭행을 당하면서 그 과정을 휴대전화로 녹음하려 하자 B군을 독서실 인근 다른 장소로 데려가 다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은 폭행을 당하면서도 휴대전화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땐 A양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도망간 상태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서 경찰이 승용차 유리창을 깨 만취 상태로 의식을 잃은 30대를 붙잡았다. 지난 8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7분경 부산 남구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4번 출구 앞 2차로에 승용차가 서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 순찰차 3대가 현장으로 출동, 차량 내부를 확인해보니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있었다. 경찰은 급발진 사고 등에 대비해 해당 차량의 앞뒤를 막은 이후 수차례에 걸쳐 운전석을 두드렸지만, 운전자는 반응이 없었다. 경찰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서 시민 안전과 운전자 보호 등을 위해 삼단봉을 이용해 운전석 유리창을 깬 다음 30대 운전자 A씨의 신원을 확보했다. 경찰은 의식이 돌아온 A씨를 상대로 음주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41% 만취상태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남 화순의 한 교량서 차량 단독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사고 수습 도중 하천에 빠져 숨졌다. 지난 7일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2분께 화순군 남면의 다리(편도 1차선 도로)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았다. 사고 직후 A씨는 교각 난간에 걸쳐진 차량서 내려 상황을 확인하던 중 10m 아래 하천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소방당국은 40여명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벌였으나, A씨는 다리 인근 하천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가 사고 수습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친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수상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2분경 수성구 범물동의 한 아파트서 A씨가 자신의 형이 휘두른 칼에 턱 부위 등을 찔렸다. 이웃의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아파트에 도착했으나 A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형인 5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으로 자세한 경위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휴대전화 업소 사장과 수리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찔러 다치게 한 50대 손님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37분경 B씨가 운영하는 강릉시의 한 휴대폰 업소서 고장 수리와 관련해 말다툼 중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19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동료 몽골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몽골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7일 살인미수 혐의로 몽골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40분경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공장 근로자 기숙사서 동료 몽골인 B씨의 복부를 흉기로 1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다툼을 벌이다 기숙사 내부에 있던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출석해 “B씨가 나를 무시하는 것에 화가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병원 치료를 마치면 피해 내용을 조사해 A씨와 다툰 이유 등 정확한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지난 3일밤 서울 한 아파트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13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10시경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아파트서 아내를 여러 차례 찌르고 도주한 A씨가 사건 발생 13시간만인 4일 오전 11시경 경찰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아내는 팔다리 등에 다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사건 당시 집에는 돌도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가 있었으며, A씨는 범행 직후 집을 나와 강동구 일대를 돌아다녔다. 이후 아버지의 설득으로 인해 자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수 후 경찰에 “범행 사실은 인정하나 당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에도 부부싸움 도중 주먹을 휘둘러 경찰이 출동한 적이 몇 차례 있었으나 동종 전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비닐하우스 농장에 불을 지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지난 7일 현주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A씨를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3시37분경 오전 4시20분 두 차례에 걸쳐 음성군 금왕읍 B씨의 비닐하우스 농장 등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과 인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CCTV를 토대로 같은 날 정오 중부고속도로 한 졸음쉼터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자신에게 내려진 지명수배를 B씨가 알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112에 전화를 걸어 경찰관 상대로 폭언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일까지 약 1년 동안 제주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에 약 5000번 가량 전화해 600차례 이상 갖은 폭언을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외로워서 112에 전화를 걸었는데 경찰이 하소연을 들어주지 않아 폭언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달 12일 경찰에 한차례 체포됐지만, 잘못을 깊게 뉘우치는 모습을 보여 훈방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갓 태어난 아기를 버리고 달아난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A씨는 6일 오후 5시30분경 인천시 계양구 임학동의 한 빌라 현관 앞에서 자기 아들인 B군을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출석한 A씨는 “집에서 아기를 낳았는데 가족들이 알게 되는 게 무서워 버렸다”고 진술했다. 동네 주민에게 발견된 B군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복권방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새벽 시간 복권방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3시경 광주 북구 한 복권방에 창문을 뜯고 침입해 110만원과 담배 4보루, 복권 출력 단말기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복권방을 드나들며 침입 방법을 물색했으며, 복권 출력 단말기를 CCTV 관련 장치로 여기고 훔친 뒤 영산강 변에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재범 또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사고로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차로 치고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A씨는 같은 달 26일 오후 7시경 남양주시 진접읍 한 도로서 쓰러져 있던 B씨를 승용차로 쳐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B씨는 오토바이를 몰다 경계석을 들이받고 있던 상태였다. CCTV 조사 등을 통해 붙잡힌 A씨는 경찰 조사에 출석해 “차에 뭔가 부딪히는 느낌은 있었지만, 사고로 인한 잔해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식당에 불을 지른 70대가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박이규 부장판사)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기속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25일 오전 2시5분경 B씨가 일하는 강원도 인제군 한 중식당서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찾아가 페트병에 담아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불은 식당 건물 전체를 비롯해 인근 비닐하우스와 펜션 건물 1동으로 번져 총 2억1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A씨는 식당 종업원 B씨가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는 이유로 몰래 사모하던 중식당 손님들이 B씨에게 반말하고 신체 접촉을 하려 하자 화가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보고 참지 못한 A씨는 B씨가 식당일을 그만두게 하려고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상습적으로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상습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5일 오전9시경 광주 서구 한 주점서 양주 4병·안주 등 160만원 상당의 술값을 내지 않으며 지난달 28일까지 지역 일대 술집서 5차례에 걸쳐 198만원 상당의 술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기 혐의로 복역한 뒤 지난 6월에 출소해 2주 만에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술값을 다음에 갚겠다’며 차용증을 작성하거나 가족의 연락처를 남기는 수법으로 계산을 하지 않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방법으로 업주의 의심을 피하려고 술값 일부를 계좌 이체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A씨는 지역 한 요양병원서 지내다가 술을 마시고 싶을 경우 병원을 나와 술집을 전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비슷한 수법의 전과자를 선별한 뒤 술집 내 CCTV 영상을 분석해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이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광주 서구의 한 술집서 또 계산하지 않고 달아나려는 A씨를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고속도로서 고라니와 충돌 후 1차로에 정차한 SUV 차를 뒤따른 승용차가 들이받아 4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충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분경 충남 부여군 은산면 공주 서천 고속도로 상행선서 승용차가 1차로에 정차한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인 A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주행 중인 고라니와 충돌한 뒤 1차로에 정차한 A씨는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고 차량 주변에 서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공장 건물 지붕 위에서 작업 중인 우즈베키스탄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지난달 29일 오후 2시41분경 전남 목포시 한 신축 공장건물 위에서 A씨가 6∼7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지붕 위에서는 A씨 등 외국인 노동자 4명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건물과 건물 사이 빈틈을 미처 보지 못하고 발을 헛디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정차한 택시 문을 열고 기사를 때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40분경 광주 서구 금호동 한 편의점 앞 도로에 정차해 있던 택시 안에 있던 기사 B씨의 얼굴을 주먹과 발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택시에 다가가 운전석을 문을 열더니 아무런 이유 없이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노래방서 여성을 추행한 광주 기초의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6일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지역 기초의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21일 오후 모 노래방서 여성 일행의 실체 일부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으며 당장 혐의 사실을 특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