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20:07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거리를 청소하다가 주운 돈다발을 챙긴 환경미화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일 길에서 주운 돈다발을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은 혐의(점유이탈물 횡령)로 환경미화원 A(54)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57분경 광주 북구 양산동의 공장 인근 거리서 현금 1000만원을 주운 뒤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건설업체 노동자 급여 명목으로 인출한 돈뭉치를 외투 안주머니에 넣다가 떨어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거리 미화 작업 도중 돈뭉치를 발견, 자신의 옷 안에 몰래 넣어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분석, A씨를 검거했다. 앞서 환경미화 대행업체 직원 B(42)씨도 같은 혐의를 받아 동부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B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10시20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서 현금 100만원 등이 든 손가방(130만원 상당)을 발견한 뒤 가로챈 혐의다. B씨는 버스정류장 주변을 청소하던 중 가방 주인이 실수로 흘린 손가방을 주운 뒤 주인에게 되돌려 주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B씨가 주운 금품을 모두 회수해 주인에게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주차된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한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A(13)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2시경 전주 시내 한 아파트 인근에 세워진 제네시스 차량을 훔쳐 인천의 한 주차장까지 250여㎞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범행 하루 만에 A군을 붙잡았다. A군은 시동이 걸려 있는 차를 훔쳐서 인천까지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별다른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에 출석해 “인천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며 “피의자가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에 해당돼 형사 처벌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인천 공항철도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50분경 서울역서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성추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를 했고, 계양역으로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장서 검거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음주단속 불응 뒤 경찰관을 매달고 10m가량 운전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지난 23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로 A(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경 하남시 한 도로에서 경찰관의 음주운전 단속에 불응한 채 도주하는 과정서 경찰관 B(48)씨를 매달고 10m가량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건 발생 14시간 뒤인 23일 오후 12시30분 경찰서로 자진 출석해 범행을 시인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한 승용차가 다른 차량과 부딪친 뒤 자전거 판매점에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27분경 부산 남구 용호동 한 도로서 A(57)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로 진입하다가 운행 중인 포터 차량과 부딪쳤다. 승용차는 사고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파손한 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에 있던 자전거 판매점으로 돌진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유망주 투수 김성훈(21)이 9층 건물 옥상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한화 이글스와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분경 광주 서구 한 건물 9층 옥상서 한화 투수 김성훈이 7층 테라스로 떨어졌다. 사고 직후 김성훈은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토대로 김성훈이 발을 잘못 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타살 혐의점이 없어 내사 종결 처리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50대 남편이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아내 A(53)씨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상해치사)로 B(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B씨는 같은 달 23일 오후 10시20분경 술에 취한 상태로 아내 A씨와 금전적인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분노해 흉기로 A씨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건 직후 112 경찰 상황실로 자신의 범행을 신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기자가 구속됐다. 경남 창녕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A씨는 같은 달 22일 오후 11시30분경 창녕군 부곡온천관광특구 한 호텔서 술에 취해 종업원에게 방 열쇠를 집어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후 호텔 관계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이 제지하자 A씨는 경찰관까지 폭행했다. A씨는 “술에 취해 그랬다”며 경찰에 범행을 시인했다. A씨는 창녕지역서 활동 중인 현직 기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무집행방해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구속되는 게 최근 추세로 그 연장 선상서 A씨도 구속됐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광주서 시내버스에 치인 70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전 6시20분경 광주 광산구 도산동 삼거리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78)씨가 B(63)씨의 시내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우회전하던 버스가 A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버스기사 B씨는 경찰에 “사고 당시 횡단보도 내 보행자 신호등이 적색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층간소음 불만에 이웃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투신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전 8시43분경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의 한 아파트서 A(48)씨가 윗층에 사는 B(59)씨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흉기를 휘두른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집으로 올라가 스스로 투신해 숨졌다. B씨 부부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 18층과 19층에 각각 거주하는 A씨와 B씨 부부는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 이날도 승강기에서부터 말다툼이 있었고 1층에 도착한 직후 A씨는 B씨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얼굴 등에 상해를 입힌 A씨는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자신의 집 베란다서 뛰어 내렸다. 경찰은 “한 주민이 B씨 부부가 피를 흘리며 뛰어나가고 있다”며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흉기로 다른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술을 마신 뒤 부둣가에 앉아 있다가 바다에 빠진 60대가 해경에 구조됐다. 지난 24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후 7시30분경 부산 남구 용호부두 앞바다에 60대 남성 A씨가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계류 선박의 홋줄을 잡고 있던 A씨를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의 건강 상태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A씨 일행에게 인계했다. A씨는 술을 마신 이후 부둣가를 산책하던 중 난간에 잠시 앉아 있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바람에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무면허로 아버지를 차를 운전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면허 없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수입차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고등학생 A(17)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1시25분 광주 서구 유덕동의 아파트 주변 편도 2차로서 혈중알코올농도 0.136%(면허취소 수치)인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주차된 수입차를 들이받아 파손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군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다른 지역 고교생인 A군은 아버지의 승용차를 면허 없이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상습적으로 술집서 시비를 붙은 뒤 업주에게 협박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집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뒤 합의를 요구하며 업주를 협박한 혐의(특가법상 보복 범죄·업무방해·사기)로 A(42)씨를 구속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경 광주 광산구 한 주점서 일행과 술을 마시던 중 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 위협,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튿날 오후 6시40분경 또다시 주점을 찾아가 업주에게 합의를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도 있다. 조사 결과 주점 단골손님인 A씨는 술을 마신 뒤 계산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며, 주변 손님과 자주 시비를 일으켜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 조사를 한 차례 받고 풀려난 A씨는 만취 상태로 주점을 또다시 찾아가 “합의를 해주지 않으면 장사를 못 하게 하겠다”며 업주를 협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집행유예 기간 중 또 음주운전을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4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서 또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4)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새벽 시간대 광주 북구 두암동 한 도로서 면허 없이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만취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술에 취한 A씨는 신호 대기 중 잠이 든 것으로 드러났다. 총 5차례에 걸쳐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A씨는 올해 8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집행유예 기간 무면허·음주운전을 했기 때문에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서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애완동물이 인덕션(전자레인지)를 작동시킨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시7분경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처음 신고를 했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은 경찰에 출석해 “화재경보기가 발생해 아파트 외부를 확인해보니 A씨의 집 베란다 창문 틈새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불은 주방 일부를 태워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불로 인해 집안에 있던 고양이 3마리와 애완견 5마리가 연기에 질식해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외출한 사이 애완동물이 인덕션 스위치를 눌러 인덕션 위에 있던 플라스틱 빨래바구니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50대 여성이 주말 산행을 나섰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하는 바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북 고창군 선운산으로 주말 산행에 나섰던 50대 여성이 실족 사고로 사망했다. 지난 16일 오후 12시11분경 선운산 수리봉 정상 부근서 A씨가 발을 잘못 디뎌 20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부산서 주점 여주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가 도주 8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강도 살해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후 8시28분경 부산 수영구 한 주점에 들어가 16만원어치 술을 마신 뒤 주점 여주인 B(5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술값을 내지 않으려다가 저항하는 B씨를 살해한 뒤 금품이 들어있는 가방까지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형사팀을 비상 소집해 A씨 동선을 추적해 잠복근무 도중 사건 발생 8시간 만에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잇달아 차 2대에 치어 80대 노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6시55분경 충북 충주시 중앙로 도로서 그랜저 택시가 우회전하던 중 B(83)씨를 치었다. 같은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쏘나타 승용차가 도로에 앉아 있는 B씨를 다시 치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7시40분경 숨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빌려준 돈을 갚지 않은 후배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40분경 광주 서구 한 도로서 동네 후배인 B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과 주변 사람에게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10억여원을 빌린 B씨가 돈을 갚지 않자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자라도 제때 납부하라”고 종용했지만 B씨가 “모르겠으니 알아서 하라”며 모르쇠 태도를 보이자 격분해 범행했다고 시인했다. A씨는 흉기에 찔린 B씨를 곧바로 승용차에 태워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서 치료를 받은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또 A씨의 부탁을 받고 흉기를 은닉한 A씨의 지인을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차량으로 치어 다치게 한 뒤 도주한 7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4일 오후 4시40분경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한 도로서 자신의 SM5 승용차를 몰다가 초등학교 1학년생 B(8)양을 치어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고를 목격한 한 운전자가 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신고하자 블랙박스 영상과 주변 CCTV 등을 확인해 A씨를 피의자로 특정해 검거했다. 또 B양의 부모에게 접촉해 아이의 부상 정도 등을 확인했다. 다행히 B양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B양을 친 사실은 인정했다”며 “사고 당시 별다른 조치 없이 자리를 뜬 이유 등 A씨의 구체적 진술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