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4 14:58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 앞 연좌농성 조편성안을 확인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회동 후 자리를 나서고 있다. 양당 원내대표는 본회의를 앞두고 회동했지만 시차를 두고 각자 국회의장실을 빠져나왔다. 추 원내대표와 박 원내대표는 각각 의총장으로 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수사한 검사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탄핵 중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의 행태는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폭거이며 명백한 사법방해 책동"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박 직무대행은 "억지부린다고 해병대원 특검법을 막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와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참석해 있다. 이날 과방위는 네이버 라인 사태, 제4이동통신사 관련 등에 대한 현안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검사(강백신) 탄핵소추안의 법제사법위원회로의 회부 동의의 건이 재석 161인 중 찬성 158인, 기권 3인으로 통과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박 의원은 해병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질의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15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여당 의원석이 비워져 있다. 여당 의원들은 '국회의장의 중립의무 준수'를 요구하며 의장실 앞 농성을 벌이다 현재 의원총회중에 있다. 본회의장에 착석한 야당 의원들은 우원식 의장에게 본회의 개의를 요구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대정부질문을 위한 본회의에서 안건을 상정할 경우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15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자료를 살피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상현(왼쪽부터),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당 대표 후보들이 2일 오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대표 및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자신의 비전을 당원과 국민에게 프레젠테이션(PT) 형식으로 5분 동안 소개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의총 시작에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추 원내대표의 복귀를 축하하는 박수를 보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현안 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장관과 허석곤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1 thing'을 선보이고 있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8월 '틴프레시(TEENFRESH)' 이후 약 11개월 만의 국내 컴백이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스테이씨의 '메타모르픽(Metamorphic)'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수도권 지역에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시내의 대형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책을 읽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서점을 찾은 한 시민이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대한민국을 무엇을 축적해왔는가>를 집어들고 있다. 김 전 의장의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를 두고 '특정 세력이 유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회부의장, 정당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등이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기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회는 지난 27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며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층 창문에 수해예방용 물막이판(빗물받이)이 설치되어 있다. 옆 건물인 다세대주택 반지하층 창문에 빗물받이가 설치되지 않은 모습. 이날 신림동 일대 반지하층에 빗물받이가 설치된 가구는 절반정도에 불과한 모습이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오는 29일 늦은 밤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본격 장마철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저기압 발달이 예상돼 중부 지역에 갑작스런 '물폭탄'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찰에서 발생한 성범죄로 인한 여성 인권유린 및 범죄은폐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해자가 발언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이날 피해자는 유명 사찰의 비구니였던 2006년경 주지스님의 지위에 있던 가해자에게 성폭력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가해자 측으로 지목된 황씨 등 변호인이 반박 질문을 하며 기자회견이 중단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형두 간사와 김장겸 등 여당 과방위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중 정회를 요구하며 자리를 나서고 있다. 이날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회의 중 김장겸 위원의 과방위 배석이 적절치 않다는 이훈기 의원의 발언으로 잠시 여당 의원들이 퇴청하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