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20:00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황우여 상임고문을 지목했다. 이번 비대위원장은 오는 6월 개최될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며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규정을 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민의힘 오신환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이 다수당인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과 관련해 "학생 인권에 대못을 박는 정치적 퇴행"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영수회담을 갖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박은정 당선인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최근 MBC가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통화한 내용을 보도한것과 관련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자신이 '채 해병 순직 수사 외압 사건'과 무관하다면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등 대통령실 관련자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지시하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 의원 등 참석자들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입틀막 거부! 언론장악 저지!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다짐대회 참석자들은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발언하려는 시민의 입을 틀어막고, 대통령을 풍자한 영상 제작자와 게시자들을 압수수색과 강제수사로 압박했다"며 "대통령·정부에 대한 감시 및 비판으로 언론의 책무를 다하려는 이들에게 '가짜뉴스'라는 오염된 표현으로 헌법이 보장한 언론출판의 자유를 박탈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22대 국회 개원 즉시 방송3법 재입법, 윤 정권이 자행한 방송장악 및 언론탄압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국회 미디어개혁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동의 노력으로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다짐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녹색정의당과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국민 3명 중 2명이 채 상병 특검에 찬성한다"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특검법을 수용해 국민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21대 국회가 끝나기 전에 특검법 통과를 해서 반드시 진상규명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철쭉동산에서 열린 2024 불암산 철쭉제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오후 늦은 시간부터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더워져 주말에는 서울 낮 기온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헌법재판소 위성정당 위헌소송 각하판결 규탄 기자회견'에서 헌법재판소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앞서 경실련은 지난 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의 정당 등록 승인행위가 선거권자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4월 9일 경실련이 제기한 정당등록 위헌확인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하여 자기 관련성 부족으로 각하 판결을 내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민형배 단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은 수원지검 사건 조작 진상조사 등 검찰 정치공작 규명, 검찰 기소·수사권 완전 분리의 교두보 확보, 관련자 장계 및 형사처벌로 정치검찰 발본색원을 목표로 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열린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위해 소통관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서 의원은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지만 "원내대표에 출마하면 공정한 경선을 위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당 내 주장이 있었다"며 출마를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재섭·김용태 당선인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선자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국민의미래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모인 당선자들은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 대표에가 전화를 통해 영수회담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열린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당 고문들과 만나 당 쇄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에서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어제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는 상황을 보고, 고물가 문제 뿐 아니라 국가 경제 전반에서 위기가 현실화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외환·금융 상황, 산업·경제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오늘 긴급하게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망이 좋은 상황이 아니라서 실제 가능한 대안들을 찾아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초선 지역구 당선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재준(대구 북구갑), 정연욱(부산 수영구), 임종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서명옥(서울 강남구갑), 김종양(경남 창원시의창군), 고동진(서울 강남구병), 조지연(경북 경산시), 정성국(부산 부산진구갑), 신동욱(서울 서초구을), 김상욱(울산 남구갑),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군갑), 박성훈(부산 북구을), 이상휘(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박수민(서울 강남구을) 당선인, 배준영 사무총장, 이인선 비서실장, 정희용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은 선거 때 약속한 민생 회복 지원금을 포함한 민생 회복 긴급 조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총선 결과 입장 발표와 관련해서는 "어제 대통령의 말씀을 들은 다음부터 갑자기 또 가슴이 확 막히고 답답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해병대 예비역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채상병 특검법 처리 촉구 기자회견'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해병대예비역연대는 해병대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21대 국회가 특검법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