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12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모델들이 스타벅스 2023 여름 e-프리퀀시 증정품인 '스타벅스 사이드 테이블'과 '스타벅스 팬앤플레이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여름 e-프리퀀시 증정품은 헬리녹스와 협업한 사이드 테이블 3종과 네오플램과 협업한 팬앤플레이트 2종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는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2013년부터 매 해 진행하는 대표적 사은 행사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여 e-프리퀀시를 완성하면 증정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티켓을 예매하고 있다. 시민들 뒤 전광판에 영화 <범죄도시3> 상영시간 안내 화면이 송출되고 있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 누적 관객수는 개봉 일주일 만에 605만 3224명에 달한다. 앞서 1269만 관객을 모은 이전작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만에 천만 관객을 달성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준비한 '핵 오염수 정수기'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놓여있다. 이날 녹색연합은 '누구도 마실 수 없는 핵 오염수' 위험성 강조 퍼포먼스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녹색연합은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핵 오염수 정수기를 공개한 후 현재 주한 일본대사관이 있는 트윈트리타워로 이동해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날 퍼포먼스를 준비한 녹색연합과 이제석광고연구소는 "핵 오염수와 해양 방류의 위험성을 수 많은 전문가가 제기하고 있다"며 "핵 오염수를 누구도 마셔서는 안되지만, 그럼에도 안전하다면 일본 정부가 직접 마셔서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감사원 감사를 거부하는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노태악 고발 기자회견'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선관위를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유통일당은 "선관위의 부정 채용에 대해 검찰은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이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 손에 우산이 들려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고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지역에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 저녁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1도를 기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2023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근원 단장과 입장하고 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보훈 사업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향후 RM 씨는 유해발굴감식단의 사업을 알리고 홍보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일인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570개 고교·학원 등 고사장에서 수험생 46만3675명이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치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선유교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30일부터 보행 육교 보수공사로 인해 선유교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기간은 5월 30일 부터 오는 11월 30일 까지로 약 6개월 간 통행이 금지된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선유교의 전면 보수와 함께 난간에 LED등을 설치하여 다리의 미관도 개선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백도명 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코스회관에서 열린 일본 방사성 오염수 시찰단 결과에 대한 전문가 의견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초청 인사로 백도명 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와 이정윤 원자력 안정과 미래 대표가 참석한다. 백 교수와 이 대표는 각각 삼중수소가 언체에 미치는 영향, 원전 시찰단 등 정부 대응의 문제점을 짚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3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 입구에 폐업을 알리는 문구가 걸려있다.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2022년 서울시 개인병원 현황 조사에서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줄어든 진료 과목은 소아청소년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는 2017년 521개에서 2022년 456개로 12.5% 감소했다. 소아청소년과의 주된 폐업 원인은 낮은 수가로 인한 경영난과 출생률 감소로 보여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구속 기로에 놓였지만 법원이 영장을 기각하며 풀려났다. 법원에 출석한 유아인은 취재진에게 “후회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동안 사회적 문제에 대한 소신 발언을 아끼지 않았던 유 씨였기에 대중들의 시선은 더욱 싸늘하다. 사진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6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재표결에 오른 '간호법안 재의의 건'이 상정되고 있다. 재투표 결과 재석 의원 289명, 가결 178표, 부결 107표, 무효 4표로 부결됨에 따라 자동으로 폐기됐다. 한편 이날 본회의장에는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회의를 방청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무소속 윤관석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6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하며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앞자리에는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보고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본회의 안건으로 간호법 재투표가 예정돼있다"며 "민주당이 국민의 뜻을 받아 원칙대로 재투표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변재일 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국회 윤리특위는 거액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간다. 현재 김 의원은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대출 정책위의장, 윤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이날 윤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간호법은 직역들 사이에 과도한 갈등을 불러일으켜 국민 건강권 보호에 큰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높다"고 발언했다. 이어 "양곡관리법, 간호법에 이어 민주당이 매표용 악법 밀어붙이기는 6월에도 이어질 듯하다"며 "이재명 당대표 사법리스크, 송영길 전 대표의 돈봉투 게이트, 김남국 의원의 코인 게이트에서 국민의 시선을 돌리려는 방탄용" 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국회에서는 본회의에서 간호법 재정안 재표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유씨는 대마와 코카인, 프로포폴, 졸피뎀 등 다섯 종류의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법원은 '졸피뎀'을 대리 처방받아 직접 전달한 혐의를 받는 유씨의 지인인 작가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도 함께 진행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 박람회를 찾은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대에 붙어있는 구인공고문을 살펴보고 있다. 한편 지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만 15세에서 29세 청년의 실업률은 6.7%로 나타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21대 국회의원 3년간 부동산 재산 증감현황 발표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실련은 제21대 국회의원 1인당 202년 신고 재산 평균은 27.5억원에서 2023년 신고 재산 평균 32.8억으로 7.3억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의 부동산 재산 평균은 2020년 16.5억, 2023년 19.7억으로 3.2억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민식 초대 국가보훈처 장관 후보자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받고 있다.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박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보훈정책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하고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확립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가를 위한 희생에 걸맞은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경제적 보훈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