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0 20:00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앞 줄 왼쪽부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1회 국민의힘 초선 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초선 의원 공부모임은 김대식 의원실 주관으로 열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관련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추 원내대표의 제안과 관련해 "상임위원장 자리는 거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오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 여야가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는 방안을 제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이헌승 전국위원회 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3차 전국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열린 전국위원회에서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 규칙을 당원 80%, 민심 20% 반영으로 확정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동원, 정세현,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과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전 특보, 박지원 의원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주민 위원장이 이마를 만지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안질의를 위해 조규홍 복지부장관 등에 출석을 요구했지만 국민의힘 측 의원들과 조 장관은 불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며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운영위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열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석 및 장관석이 비어있다. 장관석 위에 놓인 발언시간을 알리는 타이머만 작동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국토위를 포함해 5개 상임위를 연다. 상임위에 참석하지 않은 국민의힘은 자체 특위를 중심으로 현장을 방문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추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상임위원회 강제 배정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 대한 무효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 108명 전원 명의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구교환(왼쪽), 이종필 감독, 이재훈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탈주>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화 <탈주>는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과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7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고 있는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에 대한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달 30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외식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김치찌개, 비빔밥, 김밥 등 대표적인 서민음식도 예외는 아니다. 이 중 눈에 띄는 대목은 삼겹살.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삼겹살 1인분(200g) 가격은 2만83원으로 나타났다. 삼겹살 2인분에 냉면 한 그릇 하면 5만원 돈이 되는 셈이다. 일부 시민들은 “삼겹살마저…”라며 쓴 웃음을 지어보였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 입구에 삼겹살 등 가격이 적힌 메뉴판이 놓여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고깃집 앞에 삼겹살 등 가격이 적힌 메뉴판이 놓여있다. 해당 업체에서 판매 중인 삼겹살 150g의 가격은 1만8000원으로 표기돼있다. 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기준 삼겹살 1인분 가격은 2만83원이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후문 앞에서 한국중증질환연합회 환우들이 서울대병원 휴진 예고와 관련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한 60대 환우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루게릭·폐암 등 환우들은 서울대 의대 교수들을 향해 "환자의 생명과 전공의 처벌불가요구 중 어느 것이 우선하는 가치냐"고 물으며 집단 휴진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지난 11일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회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정에 대한 감시 역할을 해야한다. 그런데 상임위가 열리지 않다 보니 국정 감시라고 하는 역할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됐다"며 "이제 국회가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운영을 포함한 대야 전략을 논의한다. 앞서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운영위·과방위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 당원, 당직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행사'에서 케익 컷팅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벌써 100일이 아닌, 이제 100일"이라며 "더 많은 성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방부가 군사분계선·서북도서 일대 모든 군사활동을 정상 복원하겠다고 밝힌 4일 오후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측 접경지역 모습. 이날 북한 율곶리 일대에서 북한군이 진지를 보수하고 있는 모습이 관측되기도 했다. 국방부는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 정권에 있으며,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한다면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하에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무사귀환 부모연대'와 군인권센터 등 관계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열린 '육군 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군 사망 유족들은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