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0 11:28
‘소송광’이라 불릴 정도로 소송을 남발하는 모 그룹 오너 뒤에 사위가 있다고. 이 그룹은 크고 작은 각종 송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십중팔구 시비를 먼저 걸고 있음. 오너는 평소 반듯한 이미지로 부드럽고 깔끔한 매너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외모까지 서글서글한 탓에 더욱 그렇게 보인다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성격이지만 자신이 손해를 보곤 못사는 성격 때문에 툭 하면 소장을 던지고 있다는 후문. 그런데 오너가 소송광이 되기까지 사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대형 로펌 변호사인 사위가 장인의 소송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 오너의 조력자인 사위는 검사 출신 변호사로 MB정권 실세의 측근 노릇을 하다 정권이 바뀌고 로펌행.
큰 꿈을 꾸는 정치인들 사이에서 청문회 이력관리가 유행이라고. 박근혜정부 들어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도 청문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인사들이 많이 생기자 미리미리 논란거리가 될 만한 것들은 증빙서류를 만들고 변명거리를 생각해두고 있다고. 특히 이 과정에서 변호사나 세무사로부터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기도 한다고. 청문회로 인해 비리가 근절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교묘하고 지능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지적.
골목상권 침해 우려로 인해 ‘땅따먹기’에 제동이 걸린 한 치킨프랜차이즈사가 지하철 역사로 사업 확장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음. 이 회사는 지난해 초 일본식 우동·돈가스 전문점을 시작으로 닭튀김 전문점을 론칭해 지하철 역사 곳곳에 입점 시키고 있음. 회사는 닭튀김 전문점의 경우, 7호선 역사 중 9곳과 6호선 역사 1곳에 미리 매장을 확보해 놓고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두 차례 사업설명회를 열어 창업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음. 우동·돈가스 전문점의 경우에는 지난 2002년 출범, 3년 만에 전국 50개 매장을 돌파할 정도로 기존 시장에서 포화상태에 이르러 브랜드 이름만 바꿔 지하철 역사 내로 진입, 이 브랜드 역시 미리 매장을 확보하고 창업자 모집에 나서는 중.
불교재단이 운영하는 모 사회복지시설의 양면성이 도마에 오름. 이 복지시설은 오갈 데 없는 장애인들을 돌보기로 유명. 특히 장애아동들의 일상이 공중파를 통해 전해지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짐. 방송이 나간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당시 주인공이었던 한 장애아동의 계좌에 엄청난 후원금이 들어왔다고. 그런데 불교재단 사람들이 이 후원금을 꿀꺽했다고. 대기업에서 들어오는 후원금까지 받아먹었다고. ‘아이로 장사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사회복지사들 사이에서 이 재단은 블랙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고 함.
유명 연예인 A씨의 룸살롱 사랑이 화제. 마당발 인맥으로 알려진 A씨는 밤마다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룸살롱 파티를 즐긴다고. A씨의 단짝 B씨 역시 룸살롱 붙박이로 소탈한 이미지와 달리 지저분한 테이블매너로 유명. 특히 이들은 자신들에게 이른바 에이스를 붙여주지 않으면 진상을 부린다고. 룸살롱 여건상 고위관료나 정치인, 스포츠 스타가 오면 A급을 초이스할 수 없음에도 끝끝내 에이스만을 고집. 심지어는 다른 방에 들어가 자신들 마음대로 합석을 하는 사태까지 있었다고.
새누리당의 ‘박원순 저격 특위’가 오히려 차기 대권 후보인 박원순 시장의 정치적 위상만 더 키워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 새누리당은 전투력이 강한 ‘박원순 저격수’들을 배치. 진상조사단은 박 시장의 인사 전횡, 낙하산 보은 인사 등을 철저히 따져 묻겠다는 계획. 그러나 진상조사단 구성에 대해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도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는 수준에서 그칠 경우 자칫 ‘박원순 띄워주기’가 될 수 있기 때문. 만약 그렇게 되면 박 시장은 차기 대권에 바짝 접근할 것으로 예상.
D-11. 새정치민주연합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2·8 전당대회가 11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제1야당'의 수장을 뽑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하겠으나, 실상은 그렇지 못할 듯하다. 최근 인천어린이집 폭행사건이나 연말정산 논란과 같은 굵직한 사회적 이슈들로 인해 전대 자체가 수면 아래로 묻혀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간판만' 새정치를 표방하고 있을 뿐, 후보로 나선 면면을 살펴 보면 '헌정치'라는 비아냥거림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저절로 고개가 주억거려진다. '친노 수장'으로 현재 새정치연합 내 가장 큰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를 필두로, 'DJ 오른팔'이자 '정치9단'으로 불리는 박지원 후보, 486세대의 희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인영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당내 '빅2'로 분류되는 문재인·박지원 후보의 출마는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미 '제3인물'보다는 당연히 '빅2' 중 한 명이 당권을 거머쥘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왔다. 전당대회 자체가 자신을 지지하는 당원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후보자에게 불리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경선 컷오프 때에는 박 후
"그들도 사생활이 있고 보호받아야 할 부분이 있다. 인간적으로 부탁드리고 싶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본인 및 친인척을 둘러싼 병역 문제 등 의혹에 대한 검증 문제에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법에 따라 여야 청문위원들로부터 도덕성 및 업무 자질 등에 대해 검증받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그 동안 후보자 자신은 물론, 친인척들의 인사 문제 등 구석구석 날카로운 질문과 의혹들을 제기해 문창극·김용준·안대희·김태호 당시 국무총리 후보자들이 문턱을 넘지 못하도록 했다. 이명박정부 때는 2010년 8월 정운찬 총리에 이어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의 회동 사실이 드러나면서 청문회 도중 사퇴했다. 박근혜정부의 첫 총리 후보자로 내정됐던 김용준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부동산 투기와 자녀 병역면제 의혹 등으로 인사청문회도 열리기 전에 사퇴했다. 4·16 세월호 침몰 사건이 터진 후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하면서 총리 후보로 내정된 안대희 전 대법관은 변호사 개업 이후 거액의 소득을 올린 것이 문제가 돼 지명 6일 만에 자진사퇴하기도 했다. 특히 박근혜정부서 중도 낙
이른바 ‘땅콩 회항’사건으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 재벌녀의 행패 사건이 세간에 회자. 이른바 ‘빵 폭행’사건. 내용인 즉 이렇다. 재벌녀는 외식 계열사를 점검하다 음식을 맛보고 대노. 이유는 단순. 음식이 맛이 없다며 불만을 쏟아냈고, 급기야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고. 서빙을 담당하는 직원은 지배인을 호출했고, 곧바로 불려온 지배인은 “죄송합니다. 원하시는 대로 조치하겠습니다”라고 연신 사과. 재벌녀는 음식이 놓인 접시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집어 던질 듯한 제스처를 반복.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은 그는 주방장을 불러오라고 소리쳤고, 얼떨결에 끌려나온 주방장에게 모욕감을 줬다고. 식탁에 놓인 바게트 빵을 집어 들고 머리를 툭툭 친 것. 이 사건은 ‘땅콩 회항’과 맞물려 회자되고 있는데, 재벌들의 ‘맷값 폭행’, ‘신문지 폭행’, ‘청부 폭행’등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재벌녀가 성형설에 휩싸여. 재계 호사가들 사이에서 예전과 다른 외모 탓에 얼굴에 칼을 대지 않았냐는 의혹이 제기. 재벌녀는 얼마 전 회사 행사에 참석했는데, 그 모습이 일부 언론사 사진기자들에 포착. 세련된 의상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고, 이어 약간 부은 듯한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고.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부성형술(턱끝수술), 광대뼈성형술, 코뼈수술, 사각턱축소술 등의 안면윤곽 수술은 한 것 같지 않다고. 다만 보톡스 등 간단한 시술이 의심된다고 귀띔. 해당 재벌녀는 세월이 비껴간 방부제 미모로 유명. 유지 비결을 두고 줄곧 성형 의혹이 제기돼 온 상황에서 이번 성형설이 돌아 주목.
쇼핑몰 솔루션 업계 선두주자 A사의 횡포와 폭리가 논란이 되고 있음. A사는 고객들의 탈퇴 및 환불을 진행하면서 부가서비스에 대한 환불은 하지 않으면서 상당한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음. 쇼핑몰 솔루션 업체들은 특성상 기본서비스 사용료 외에 부가서비스 사용료가 상당히 많은 편. 부가서비스는 기본서비스와 별개로 결제가 진행. 그러나 기본서비스인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을 해야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맹점이 있음. A사는 기본서비스를 해지하면 관리자 페이지 접속을 막는 방법으로 부가서비스 역시 이용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음. A사와 쇼핑몰 계약을 맺은 고객들은 기본서비스 사용료만 환불받을 수 있고 부가서비스 사용료는 날리고 있는 상황. A사는 이를 강력하게 문제 삼는 고객들에 한해서 관리자 페이지를 매일 30분간 접속이 가능하게 하는 방법으로 불만을 무마시키고 있음.
모 신문사는 기자가 데스크로 올라갈 경우 반강제적으로 개종을 권한다고. 그래서 개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승진이 가로막혀 만년 차장을 달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함. 실제로 이 신문사 모 차장의 동기들은 편집국장 등 요직에 배치 돼 있는데, 전부 개종을 했기 때문이라고. 기존에 종교가 있던 사람들도 승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종하기도 했다고. 개종 문제 때문에 이직하는 기자들도 있다는 후문.
새누리당 모 중진 의원의 지역구를 비례대표 의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해당 중진 의원은 새파란 초선 의원들이 정치 상도의를 무시하고 선배 의원의 지역구를 뺏으려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총선이 고작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비례대표들이 지역구 찾기에 혈안이 된 가운데 이제는 자당 현역 의원의 지역구까지 노리게 된 것. 해당 의원의 지역구는 새누리당의 텃밭으로 공천만 된다면 당선이 확실시 되는 곳이다. 하지만 해당 의원이 주요직책을 맡으면서 잠시 지역위원장직을 내려놓자 비례대표들이 은근슬쩍 이 지역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올 2월께 법안 처리가 예상되는 소위 ‘김영란법’과 관련해 처벌대상 1호는 언론사가 될 것이란 얘기가 법조계에서 나옴. 김영란법에는 언론종사자가 1회 100만원 이상의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받거나 연간 300만원 이상의 금품 또는 향응을 제공받는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돼있음. 때문에 고가의 룸살롱 접대나 골프 접대를 수시로 받는 언론종사자에 대한 형사처벌이 가능해질 전망. 더구나 김영란법을 적용하면 기업과 언론 사이에 오가는 일종의 ‘백머니’에 대해서도 직접 처벌이 가능하다는 설명. 사정기관 쪽에서는 김영란법만 통과되면 정권에 비판적인 입장을 갖고 있거나 기업에 과도한 협찬을 요구하는 특정 언론들에 대한 작업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새 법안에 맞춰 실적을 내야하는 상황. 특히 정권은 이번 정윤회 문건 파동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깊은 불신을 갖게 됐으며 법안의 상징성을 고려해도 누군가는 처벌받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 단 사정작업이 언론탄압으로 비춰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유력언론보다는 일부 군소언론이 테스트 성격으로 수사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짐.
대형마트들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군고구마를 팔고 있어 뒷말. 홈플러스는 최근 올 겨울 전국 12개 주요 거점점포에서 오븐에 구운 추억의 군고구마를 판매한다고 밝혀. 가격은 개당 2000원, 3개 5000원. 홈플러스 측은 “최근 거리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겨울철 국민 간식거리 군고구마의 추억을 나누고자 기획해 마련했다”고 설명. 군고구마 노점상들이 몇 년 전부터 거리에서 하나 둘 사라져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게 판매 이유. 그러나 골목마다 군고구마 노점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논란될 듯. 노점계에선 대형마트에서 팔다 팔다 군고구마까지 판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음.
담배회사가 담뱃값 인상을 앞둔 시점에 담배 주문 시스템을 변경해 논란이 되고 있음. 기존 주문 방식은 영업사원이 소매점에 방문에 주문을 받아가는 시스템이었지만 담뱃값 인상 직전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는 방식으로 변경. 하지만 시스템이 안정되지 않아 담배를 주문하지 못하는 소매점들이 속출. 담배 구입을 위해 소매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애꿎은 점주에게 “담배를 일부러 숨겨놓고 팔지 않고 있는 것 아니냐”며 질타. 소매 점주들은 본사에 연락을 시도하고 컴플레인을 걸었으나 본사는 “시스템이 원활하지 못하고 담배 주문량이 폭주해 어쩔 수 없다”는 답변으로 일관. 아이러니하게도 새로운 주문 시스템이 안정된 시기는 담뱃값 인상 직후. 본사가 부당 이득을 취하기 위해 담뱃값 인상 시점에 시스템을 변경하고, 시스템 불안을 핑계로 담배를 공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
모 잡지사 대표 B씨가 어린이집·유치원 원장들을 꼬드겨 돈을 뜯고 있다고. 원장들을 상대로 현안을 해결해준다며 국회의원을 만나게 해준다는 것. 국회 마당도 못 밟아본 원장들은 B씨의 유혹에 넘어가 그가 시키는 대로 돈을 입금하고 졸졸 따랐다고. 그러나 현안 해결은 요원했고, 심지어 B씨의 말을 듣지 않은 몇몇 어린이집은 문을 닫기도 했다고. 이때부터 B씨는 업계에서 사기꾼으로 소문이 난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B씨는 승승장구하는 중. 그의 엄청난 인맥 때문. 실제로 B씨는 거물급 정치인과 친분이 두터워 활동영역이 생각보다 넓어 그를 함부로 대하는 이들이 없다고. 그 배경에는 5공화국 실세였던 한 인물이 버티고 있다는 후문.
영화배우로도 유명한 톱스타가 과거 지방세를 체납해 문제가 됐었다고. 톱스타는 세금을 받으러 간 공무원들에게 소리치며 “내가 누군데 이러시냐. 내면 될 것 아니냐”고 큰 소리 쳤다고. 평소 당당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톱스타는 무대 뒤에서 전혀 다른 성격을 보여줘 공무원들을 당황하게 했다고. 톱스타는 관가를 중심으로 논란이 커질 때쯤 세금을 완납해 다행히 기사화되진 않았다고 함.
야권 유력 대권주자 A씨의 보좌관 B씨가 현재 광주에 상주하며 호남 민심 훑기에 나서고 있다고. A는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현역 국회의원이다. 수도권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A의 보좌관이 광주에 상주할 이유와 명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정치권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정치권에서 회자되고 있는 호남신당설과 맞물려 A가 호남에서 세력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는 상황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질의응답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전에 조율됐다고. 청와대는 지난해 신년기자회견이 짜인 각본에 따라 진행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곤욕을 치렀던 만큼 올해는 질문이나 순서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음. 그러나 청와대의 해명이 무색하게 기자회견 전날까지 각 언론사의 질문순서와 질의내용이 정보보고 형태로 정리된 문서가 국회에까지 돌았음. 더 심각한 문제는 질의내용이 사전에 유출됐음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엉뚱하거나 논지에서 비켜간 수준 이하의 답변을 내놓았다는 것. 이에 한 여권관계자는 “어떻게 짜고 치는 고스톱도 못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답답함을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