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SBS 드라마스페셜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놀라운 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 진우가 살인누명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린 휴먼 법정 드라마로 배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전광렬, 정혜성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오는 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일요시사=홍금표 기자 <goldpy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