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싸이의 7번째 앨범 <칠집싸이다> 발매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강남스타일’ 이후 3년 5개월여만에 발매된 가수 싸이의 7집 앨범 <칠집싸이다>는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 ‘DADDY’ 등 총 9곡이 수록 됐으며 자이언티, 씨엘, JYJ 김준수, 전인권, 개토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윌아이엠, 애드시런 등 글로벌 스타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싸이의 컴백 앨범 <칠집싸이다>는 오는 10월 1일에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 될 예정이다.
일요시사=홍금표 기자 <goldpy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