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을 맡은 이철하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웹드라마 <먹는 존재>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웹드라마 <먹는 존재>는 1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후리한 프리랜서를 꿈꾸지만 사실상 백수인 유양과 4차원 뇌순남 박병의 삼시세끼 사수를 위한 고군분투를 코믹하게 그린 공감백서이다. 이철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안영미, 노민우, 유소영, 이병헌, 권혁수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먹는 존재>는 오는 1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일요시사=홍금표 기자 <goldpy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