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 1팀] 김명일 기자 = '썰만화'로 유명한 엠툰이 영화제작사 골든몽키스미디어와 손잡고 썰만화를 영화로 만든다. 썰만화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묶어 만든 엠툰의 대표 만화로 누적 조회수 5천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웹툰 전문서비스업체인 엠툰과 영화제작사 ㈜골든몽키스미디어그룹은 지난 6월경부터 업무협약을 통해 엠툰의 썰만화들을 단계별로 영화화 하기로 했다.
엠툰 정재원 대표는 “누적 조회수 5천만 이상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급 썰만화들을 순차적으로 영화화해서 독자들의 관심을 스크린까지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툰 썰만화 영화는 올 가을 쯤 영화팬들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