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부시장이 틈만 나면 룸살롱을 찾는다고.
심지어 그는 일부 친한 기자들과의 사적인 만남에서 이런 사실을 거리낌 없이 털어놓아 동석한 기자들도 황당해 했다는 후문.
문제는 부시장에게 가정이 있다는 것.
특히 그의 부인은 정부부처 고위간부로 재직하고 있는 재원이라고 함.
그를 잘 아는 한 기자는 “본인과 부인에게 치명상이 될 수도 있는 얘기를 왜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며 “가벼운 입 때문에 언제가 사고를 제대로 한 번 칠 것 같다”고 우려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