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팡이를 들고 나타난 이유를 두고 발목 수술, 위 축소 수술 등 여러 가지 주장이 제기.
세간에선 김 위원장의 아랫도리 수술 가능성도 제기.
살이 쪄서 성생활에 문제가 생겼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과 약물치료를 병행하다가 부작용이 일어났다는 소문.
다리를 저는 것도 발목 문제가 아닌 성기 쪽에 문제가 있다는 것.
한 비뇨기과 전문의에 따르면 성기확대술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희박하지만 의료진의 전문성이 없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수술 후 염증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적은데, 만약 염증이 발생될 경우 심하면 성기가 썩을 수도 있다고 지적. 염증 치료는 환자에게 큰 고통을 주며, 치료해도 성기가 정상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