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인터넷신문 간부가 수년전 소속 기자와 내연 관계였다는 소문.
당시 회식을 빙자한 술자리가 잦았는데 상대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지 않았겠냐는 뒷말이 있었음.
그는 환심을 사기 위해 자신이 서울 소재 모 대학을 나왔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학력은 고졸이라는 의혹이 제기됨.
또 한 군소 언론 간부는 선임 과정에서 자신의 경력을 일간지 차장급이라고 속였다가 적발된 것으로 전해짐.
그의 정체는 ‘홍보맨’이었다고.
이밖에도 출입처와 광고 문제로 형사소송에 얽힌 기자들의 사연과 사정기관 주변에서 돌고 있는 지면광고 리베이트 이면합의설 등 혼탁한 언론시장이 도마에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