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재단기부로 증여세 줄이기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을 샀던 국내 모 제약사.
당시 이 제약사는 승계 작업이 아니라고 논리적으로 반박.
그럴듯한 제약사의 논리에 기자들도 의혹 제기 기사만 작성.
그런데 당시 해당 제약사가 오너 아들 증여세 감축을 위해 아르바이트생까지 고용했다고.
기존 직원들만으로는 일손이 모자랐기 때문.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아무나 뽑아 쓴 것이 아니고 경영학을 전공한 똑똑한 인재들을 주로 뽑아 기업 분석을 시켰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