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 외국인 폭력조직을 실제로 목격했다는 30대 남성 A씨는 그날의 두려움에 몸서리.
주차장에서 빠져 나와 후진하려고 하는데 앞에 있던 차량이 비상등을 켜고 움직이지 않아 경적을 눌렀는데 자세히 보니 중형차 안에는 덩치가 좋은 4명의 남자가 타고 있었다고.
이중 뒷좌석에 있던 1명이 도끼를 들고 내리는 것을 A씨는 똑똑히 봤다고.
A씨는 급한 마음에 차 문을 열고 쏜살같이 도망.
그리고 경찰과 함께 현장을 찾았지만 중형차는 사라지고 없었다고.
A씨는 차 문을 열고 도주하는 과정에서 앞 차량 트렁크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데 누군가 쿵쿵대며 문을 열어 달라는 소리였다고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