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후보에서 사퇴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일본 나가사키에 있는 골프장에서 김기춘 비서실장과 동반해 10여 차례 라운딩을 했었다고.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불분명함.
해당 골프장은 ○○그룹 소유로 김기춘 비서실장이 이 그룹과는 악연이지만 이들이 자비로 필드에 나갔는지는 의문.
안 전 대법관은 골프를 너무 좋아해 여러 차례 우려가 제기됨.
또 안 전 대법관이 수임을 맡은 사건 중 건국대 이사장의 배임 사건이 있는데 안 전 대법관은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세무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함.
이와 관련해 청와대 민정에서는 해당 의혹을 확인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