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불화설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최수종이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일축했다.
최수종은 최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 자정까지 드라마 촬영에 올인이다. 일요일 새벽에 잠깐 집에 들르는 게 전부다. 아내가 보내 주는 문자로 힘을 얻는다"며 아내 하희라와 하루에 수십 개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문자에는 반드시 여러 개의 하트도 함께 넣는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수종은 "친구들한테 전화 많이 받았다. 심지어 앞집 아줌마까지 괜찮으냐고 물었다더라. 얼마 전 아내와 복음성가를 녹음하고 쇼케이스도 열었다. 필리핀 아이들을 돕는 선교를 하기로 했다. 그런 상황에서 (불화설) 이야기가 나왔다. 아내가 문자를 보냈다. '늘 힘이 되는 당신 사랑합니다'라고"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최수종은 현재 KBS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이며 얼마 전 낙마 사고로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