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연상연하 가족력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백지영 연상연하 가족력 공개가 화제다.
백지영은 12일 방송된 MBC <놀러와-트루맨쇼>에 출연해 9살 연하의 연인 정석원과의 인연이 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됐다며 연상연하 가족력을 밝혔다.
이날 백지영은 "사실 어머니께서 이 이야기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가족력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부모님도 연상연하 커플이다. 호적으로 하면 나이 차이가 5년인데 어머니는 실제로 3살 차이라고 주장하신다"며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연하라서 연상연하 커플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다. 어색함 없이 자랐다.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9살 연하의 정석원에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사용한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현영 기자(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