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디지털지도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북한 디지털지도 공개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측은 북한 디지털지도 공개에 대해 언급했다. "대북관련 국기기관에만 제공했던 북한지역 수치지도(디지털 지도)를 오는 11월1일부터 민간에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북한 디지털지도는 일반 국민에게도 공개될 전망이다. 가격은 1만7500원 정도로 비싼 편이다.
북한 디지털지도 공개로 북한의 모습을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 디지털지도 공개에 대해 "북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과연 누가 북한 디지털지도를 살까"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국토지리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