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분대장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 분대장 변신 모습이 화제다.
초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분대장 박태환'이라는 제목과 함께 박태환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태환은 방탄헬멧을 쓴 채 소총을 들고 늠늠한 모습으로 동기 훈련생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태환의 양어깨에 분대장을 표시하는 분대장 견장이 달려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10월 초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주어지는 병역틀례로 인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