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싸이토크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의 토크쇼에 미국 경찰까지 출동한 사연이 화제다.
꼬마 싸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황민우 군은 최근 진행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미국 활동기를 공개했다. 이날 <기분좋은 날>은 꼬마 싸이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황 군은 8살에 불과하지만 이미 방송 3년 차의 방송인답게 미국 한인 페스티벌 순회 공연 현장을 전했다. 이날 순회 공연현장엔 몰려드는 팬들로 인해 미국 현지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이날 녹화에서 황 군은 꼬마 싸이로서의 유명세를 실감할 수 있는 사례도 밝혔다. 황 군은 놀이동산 축제에서 즉석 섭외 받는 것은 물론, 대기업 전속 모델 계약도 1년에서 2년으로 늘린 사연 등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꼬마 싸이 황민우 군의 사연은 24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