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정글2 합류, 추성훈 박솔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박정철이 다시금 정글행 비행기에 오른다.
23일 <일간스포츠>는 추성훈과 박정철이 SBS <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22일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추성훈과 박정철이 다음달 초 남미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로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남미행에 오를 6명 중 5명은 확정된 것으로 안다"며 "노우진과 앰블랙 미르, 김병만 이외에 한 명의 여성 멤버가 SBS 측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지난 <정글2-바누아투>편에 출연했으며 박정철은 현재 방송 중인 <정글2-마다가스카르>편에서 활약 중이다. 이와 함께 SBS 측과 협상 중인 여배우가 박솔미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