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이 속담,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죠?
그런데 이 말을 놓고 뜻이 정확히 반으로 갈린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어떤 사람은 “밥 먹고 있는 개를 건드리지 말자”는 뜻으로,
또 어떤 사람은 “내가 밥 먹고 있는데 개도 나를 안 건드린다”는 식으로 해석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속담의 뜻은 “밥을 먹고 있는 개를 안 건드린다”가 맞는 해석입니다.
즉, 남이 밥 먹을 땐 가만히 두라는 뜻인 거죠.
여러분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셨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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