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자작곡 방송불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현아 자작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현아가 최근 발표한 솔로음반의 자작곡 <베리 핫>이 방송사로 부터 방송불가의 결정을 받고 말았다. MBC와 KBS가 현아 자작곡 방송불가를 선언했다.
현아 자작곡 방송불가의 이유는 SNS '카카오톡'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사에 카카오톡(카톡)이란 특정 SNS의 이름명이 들어가 간접광고를 했다는 것이 방송불가의 이유다.
현아 자작곡 방송불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지만 현아의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 "현아의 첫 자작곡이라 의미가 깊었는데 방송불가가 되어 아쉽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자작곡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현아는 오는 22일 <멜팅>(Melting)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