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윗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를 비롯한 의원들과 연금개혁청년행동 손영광 공동대표(아랫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 청년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청년들에게 연금은 내 후로 지켜주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내게 매달 보험료를 뺏어가는 불신의 대상이 돼 간다"며 "청년 세대의 국가의 신뢰를 복원하고 세대 갈들을 해소하기 위해 연금개혁은 하루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