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표 선고에 대해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자 진실과 정의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년6개월 내내 야당만을 표적으로 삼은 윤석열 정치검찰의 무도한 정치사냥은 머지않아 종말을 고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역사를 믿고 한치의 흔들림 없이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