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여고생 알바 스토킹
편의점 아르바이트 여고생에게 술을 먹자고 권유.
급기야 손 하트까지 날린 중년 남성이 눈살을 찌푸리게 해.
모 편의점주가 CCTV를 돌려보니 이 남성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말을 건네더니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여주기도.
현재 점주는 해당 경찰서에 중년 남성을 스토킹범으로 신고한 상태.
과반의 고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새로운 당을 만들면서 일부 민주당 인사들도 빠져나가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음.
비명(비 이재명)계가 이탈하면서 과거 호남 동교동계 인사들의 연합이 구축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옴.
일각에서는 중도 스탠스를 지향하는 보수 인사들과 이 전 대표의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음.
민주당은 이 때문에 총선 과반 승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출마용 줄사표
최근 총선 퇴직 시한이 다가오자 검사들이 총선을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
특히 이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친윤(친 윤석열) 라인이 정치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라 고검장급 친윤 라인 검사가 많다는 후문.
이에 행정과 정치 모두 검사로 뒤덮이는 검찰 공화국이 될 것 같다는 우려도 나와.
‘체리 따봉’ 민주당ver
성희롱 논란이 된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징계를 놓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성호 의원이 주고받았던 문자메시지가 논란.
“(공관위)컷오프 대상”이라는 정 의원에 말에 이 대표가 “너무 심한 거 아닐까요?”라고 답장을 보낸 것.
해당 문자가 언론을 통해 포착되자 일각에서는 ‘체리 따봉’ 사건이 연상된다고.
당시 국민의힘이 이준석 대표를 ‘내부 총질 대표’로 낙인을 찍기 위함이었다면 이번에는 친명(친 이재명) 후보를 두둔하기 위한 민주당의 밑작업이라고.
출판회 자제령
출판기념회를 열었거나 개최 계획을 내놓는 의원 수는 야당이 여당(국민의힘)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여야의 출판기념회 횟수가 차이 나는 이유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의 자제령 때문이라고 함.
당무감사와 공천 심사를 앞둔 시점에 조금이라도 책잡힐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됨.
특히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참패로 텃밭에 지역구를 둔 의원 비중이 높아 공천에 목을 매고 있다는 점 때문이라는 후문.
펴지 못한 낙하산
광역시장 주도하에 진행된 A 프로 스포츠단 사장 낙하산 인사가 팬들의 거센 저항에 의해 좌절됐다는 소문.
B 광역시서 출자한 A 구단은 시민구단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끝나면 사장 교체가 이뤄졌던 게 관례였고, 구단 팬들은 감투만 노리고 사장 자리를 꿰찬 낙하산 인사에 이골이 났던 상태.
올해 역시 사장 교체가 확정적이었던 상황.
하지만 현 사장이 역대급으로 구단을 잘 이끌자, 낙하산 반대 운동이 극명하게 불붙었다고.
결국 시에서 꽂으려던 낙하산 인사는 백지화되고, 현 사장은 내년까지 임기를 채우는 것으로 가닥.
“벌금이 더 싸”
워라벨 좋기로 유명했던 쇼핑 플랫폼이 변하고 있음.
대기업서 온 임원 한 명이 내부 복지를 전부 바꾸고 있다고.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복지도 “벌금이 더 싸다”고 말하며 철회.
해당 임원이 “유명한 쇼핑 플랫폼 출신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겨라”고 말하며 복지를 없애고 있어 논란 중.
퇴사자 속출할 예정이라고.
뻔뻔해야 연예인?
최근 컴백한 아이돌 A의 ‘열정’ 발언이 조롱받고 있음.
코로나19 시기 불거진 논란으로 과거까지 뭉개지는 모양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의 발언이 올라올 때마다 수많은 댓글이 달리는 중.
대부분 부정적인 내용. ‘저 정도로 뻔뻔해야 연예인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