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은광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장행식에서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격려를 받으며 교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다음 날인 16일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모두 50만4천588명이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수험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