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번째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이 붐비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인천공항은 여행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올해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나서는 여행객은 일평균 17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인천공항공사는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하계 성수기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