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아이리스2>가 제작에 들어간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19일 <아이리스2> 드라마 제작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여러 명의 배우들의 섭외가 완료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이리스2'의 주인공은 장혁과 이다해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드라마 <추노>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장혁과 이다해다.
장혁과 이다해를 비롯해 오연수, 임수향, 김영철, 임승우, 김민종 등이 <아이리스2> 출연을 확정지었다. 현재 다니엘 헤니와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협의 중이다.
<아이리스2>는 오는 10월 첫 촬영에 돌입하게 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