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16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5월 선수촌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선수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대표 선수단 대상
다양한 행사 및 시상
이날 행사에는 유인탁 선수촌장을 비롯해 선수 및 지도자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새로워진 선수촌 포토존의 모습을 SNS에 업로드 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시상, 채끝 등심 직화 스테이크 특식 제공, 포춘쿠키 및 행운의 상품 뽑기, 장미꽃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선수촌에 활기를 더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끝이 보이는 만큼, 이제는 선수 및 지도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