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인근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저는 기존의 민주당과 다르다. 부동산 문제 확실히 해결하겠다"며 "311만호 정도의 주택을 신속하게 필요한만큼 공급하고 용적률 층수 안전진단 기준 완화해서 신속하게 재건축·재개발하도록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돌봄 발달장애국가 책임제 등 '5대 돌봄' 이재명이 확실히 하겠다"며 "여러분 자신, 여러분 자녀들을 위해 여러분이 결단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