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하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와 방송인 하하가 더빙연기 호흡을 펼쳤다.
보라와 하하는 11일 펼쳐진 영화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더빙을 펼친 보라와 하하가 관계자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 것.
VIP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낸 보라와 하하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면서 눈길을 끌었다. 보라의 섹시한 몸매가 주목받았고, 하하는 결혼을 앞둔 마지막 작품이라 더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는 시카고의 벽돌공 테드가 파이티티를 찾아 나서는 어드밴처물이다. 보라가 사라 역을 더빙했고, 하하는 테드 역의 목소리를 맡았다.
오는 9월 20일 개봉.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