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커버곡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은 미니마니가 뉴트로 장르의 디스코 음악으로 정식 데뷔했다.
첫선을 보인 ‘멈춰’는 독특한 음악성으로 인정받는 작곡가 제이린의 야심찬 작품이다.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학교폭력, 직장폭력, 가정폭력 등을 이제 그만 멈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선 보인 ‘멈춰’
70년대 유로 디스코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대중에게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에 1970년대 유로 디스코 음악 스타일을 추가했다.
여성 3인조 보컬팀 미니마니는 기존 걸그룹과는 다른 장르와 콘셉트로 탄생됐다.
색다른 3인조 보컬팀
많은 무대·방송 경험
리더 유수현은 2014년 걸그룹 딜라잇과 2019년 혼성그룹 왈와리 멤버로 활동했으며 메인보컬 한송이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이미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막내 최린 역시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무대와 방송 경험을 두루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