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전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배우 공유가 전철에 출현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유 전철 출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공유가 만원지하철을 타고 꽃미남 포스를 내뿜은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사진 속의 공유는 전철 속에서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듯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로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의 모습을 연상케 하고 있다.
전철 인파 속에서도 공유의 외모는 환하게 빛났다. 큰 키에 조각같은 얼굴이 두드러지면서 '역시 공유'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공유 전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가 전철 속에서도 연예인 포스를 뿜어냈다", "공유가 전철을 타고 훈남의 모습을 발휘했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