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이해찬] “정보의 홍수 속 나침반 역할”
<일요시사> 애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이해찬입니다.
타블로이드 신문의 불모지를 개척한 <일요시사>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람향기 나는 신문’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헌신하신 이용범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1996년 창간한 <일요시사>는 정보가 범람하는 21세기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확실한 <일요시사>만의 색깔을 유지해왔습니다.
눈앞의 사실보다 그 속의 진실에 주목하여,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왔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며 독자들과 꾸준히 호흡해왔습니다.
현대사회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독자들이 방향을 상실하지 않도록 나침반의 역할을 변함없이 수행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정확하고 균형감 있는 보도로 새 시대를 바라보는 넓고 투명한 창을 내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의 사랑과 국민의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래통합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주호영] “국민의 희노애락 담아”
반갑습니다.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주호영입니다.
‘사람향기 나는 신문’ <일요시사>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건강한 언론’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자 애쓰고 계신 이용범 대표님과 기자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론은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입니다. 거울은 대상을 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거울이 깨끗해야 사물의 모습도 또렷하게 비출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언론이 권력에 때 묻지 않고 올바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있는 그대로의 우리 사회를 비추어줄 때, 우리 사회는 더 건강하게 발전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언론과 미디어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정보와 미디어의 범람 속에서 자극적인 제하의 보도, 왜곡된 정보도 많은 현실입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갑니다.
<일요시사>는 그동안 국민 생활 가까이에서 국민의 희노애락을 담아왔습니다.
독자들에게 신속하고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왔습니다.
처음 마음 잃지 마시고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길을 계속 걸어가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일요시사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일요시사>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의당 대표 심상정]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길”
반갑습니다. 정의당 대표 심상정입니다.
<일요시사>의 창간 24주년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현장의 기자님들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21대 총선이 끝났습니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와중에도 국민들은 20대 국회 내내 개혁을 발목 잡아 온 수구보수세력을 심판하고 진보개혁세력에 개혁을 맡겼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개혁에 일로매진해야 할 때입니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시기일수록 언론은 정부와 정치권이 오롯이 개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실만을 알려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잘못된 점은 지적하되 거짓정보와 공정하지 못한 보도를 걸러내고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만 유통시켜야 합니다.
수많은 정치적 사건과 권력투쟁의 실상을 성역 없이 날카롭게 파헤치고 재벌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경제 권력을 견제하는 데 힘써온 <일요시사>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사실 뒤에 감춰진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비춰주는 등대가 돼주길 바랍니다.
<일요시사>의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 “미래 선도하는 언론사로 발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대표 안철수입니다.
언제나 국익을 우선하고 약자의 편에 서는 <일요시사>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용범 발행인을 비롯한 <일요시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애독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강자보다는 약자를, 기득권보다는 취약 계층을 대변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일요시사>는 언제나 ‘건강한 언론’으로서 정론직필의 올곧은 길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이제 <일요시사>는 24주년을 맞아 본격 온·오프라인 시사종합신문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정보의 마당’ <일요시사>가 인터넷이라는 드넓은 세상 속에서도 변함없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논지로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일요시사>의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일요시사>가 미래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정도를 잃지 않고,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일요시사>를 더욱 아끼고 사랑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