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하차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티아라 화영 왕따설로 티아라의 멤버 은정의 MBC <우리결혼했어요> 하차 요구가 쇄도하는 가운데 은정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일산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새 주말 드라마 <다섯손가락> 대본 리딩 현장에 배우 주지훈 채시라 지창욱 조민기 나문희 차화연 전노민 등이 참석했다. 특히 연기돌로의 변신을 꿈꾸는 함은정 역시 이날 함께했다.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된 은정은 한때 피아니스트를 꿈꿨으나 아버지의 갑작스런 화재사고로 꿈을 포기한 채 미용실에 취직해 주지훈과 러브라인을 형성해가는 홍다미 역을 맡았다.
하지만 최근 티아라 멤버 간 왕따설이 불거지면서 은정의 <다섯손가락> 하차 요구도 쇄도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