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파파라치 변신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수지가 파파라치로 변신했다.
수지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파파라치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수지는 파파라치 변신을 위해 전신 무장을 펼쳤다. 스카프를 머리에 쓰고 선글래스를 쓴 뒤 몰래몰래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극 중 수지는 "미국시절부터 사진을 찍어왔다"며 파파라치 변신이 낯설지 않다고 말해 또 다른 관심을 모았다.
수지 파파라치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는 뭘해도 귀엽다", "귀요미 파파라치의 등장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