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만나는 특별한 인터뷰
‘일.만.특’ 1화 레크리에이션 강사 정우장 2탄
일요시사의 영상기자 따콩은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에서 특별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일.만.특’ 첫 번째 주인공은 현재 레크리에이션 강사이자 이벤트 종합 대행사 업무를 맞고 있는 이벤트파크 정우장 대표와의 인터뷰 2탄을 준비했다.
중2병 친구들은 조금 힘들었다고 말하는 그와의 인터뷰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공식 질문 다섯.
레크리에이션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요즘 레크리에이션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특정 인물 즉, 스승을 따라다니면서 진행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배웠었는데, 요즘은 그 방법이 다양해졌다. 유튜브로 정보를 찾는 방법도 있고, 인근에서 열리는 축체나 행사장에 찾아가 MC 또는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진행을 보며, 노하우를 얻는 방식이다.
조금 더 전문적인 방법을 원한다면, 레크리에이션과가 있는 서일대에 입학해서 레크리에이션 관련 전문지식을 쌓고, 좋은 선배를 만나면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하는 데에 한결 더 수월해질 것이다.
공식 질문 여섯.
이벤트파크의 강점은 무엇인가?
이벤트파크는 재미있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는 우리와 처음 만나는 시점부터 협의 구간 그리고 행사 진행까지의 재미를 말한다. 원하는 행사에 맞춰 진행 방향을 조금씩 수정해 도미노 게임, 체육대회, 워크숍의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클라이언트와 지속해서 연락하며 좋은 사후 관계까지 이어간다.
나머지 에피소드는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