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박대호 기자] 월드 스타 레이디가가의 월드 투어가 지난 27일 한국의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그러나 그녀의 한국 공연을 두고 한국 기독교인들의 열성적인 공연 반대 시위 및 기도하는 모습이 외신을 타고 외국에서는 화제 거리가 되고 있다.
레이디가가의 선정성 짙은 공연을 반대하는 한기총은 지난 26일 성명서를 내고 “레이디가가는 동성애를 미화하고 정당화시키는데 자신의 음악과 공연을 이용하고 그년는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위해 목사가 되겠다며 기독교를 모독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레이디가가의 공연관람은 한국에서 18세 이하는 관람불가 판정이 내려 졌는데도 일부 신자들은 교회에서 그녀의 공연을 반대하는 격렬하게 기도하는 모습이 외신에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