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12년 4월 1일자 사회면 「새학기 캠퍼스 이단·사이비 종교 경계령」제하의 기사에서 “IYF,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등의 종교단체를 언급하며 이단?사이비 종교단체들이 새 학기를 맞아 대학가에서 포교활동을 벌이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본지는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제보한 내용을 그대로 기사화하였을 뿐 실제 위 단체들이 대학가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의 여부는 객관적으로 확인한 바 없음을 밝힙니다.
특히 하나님의교회와 관련 ‘2012년 종말이 올 것으로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적시한 부분은 본지가 사실관계를 철저하게 확인하지 못한 내용으로서 ‘학원복음화협의회 측의 근거없는 허위주장’이라는 하나님의교회 측 반론을 인정합니다.
위 정정보도는 하나님의교회 측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